오리 훈제 표고버섯 파프리카잡채&꽃빵

등록일 2010-01-21 03:37

조회수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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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훈제 표고버섯 파프리카잡채

 

요건, 제 머릿속에서 나온 레시피라니 보다는

그냥 얻어걸린 레시피 ㅎㅎ

 

제가 며칠 전에

홈밀에서 온 고추잡채를 식구들과 맛있게 먹고 있을 때...

그날 별도에 양념없이 오리훈제도 구워서 내어 놓았습니다.

제대로 파뤼...~~~ 를 즐기려구요...ㅎㅎ

 

그런데.. 어찌 하다가 실수로

오리 훈제가 고추잡채에 톡~~

떨어져서 함께 먹게 되었는데...

오...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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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고추잡채가 오리고기에 느끼함을 확~~ 잡아 주더라구요..

오리고기 훈제라고 해도 소스 없이

그냥 먹기는 좀 그런데...

고추기름이 새로운 소스 역할 충분히 해 내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다음에 한 번.. 해 먹자고 했는데..

그 다음이.. 넘 일찍 찾아왔네요.. ㅎㅎ

 

 재료는

 

표고버섯 한줌.. 양파 1/2개, 노랑파프리카 1/4 빨강 파프리카1/4개 꽃빵 7개,

 

표고버섯 양념(밥 숟가락기준): 간장0.5/참기름0.5/설탕0.3/맛술0.5/깨소금,후추가루약간

 

볶음 양념: 굴소스 1.5/고추기름 1/소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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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먼저 할 일은 표고버섯 양념...

표고버섯에 위에 표기된 분량에 양념을 넣고 30분 이상 간질해 주세요.

표고버섯 채 썰어 두어야 합니다.

 

미리, 표고버섯에 양념 안 하고, 나중에 양념 할때 같이 해야지 하면

모양도 이상하고 맛도 이상해 져요..^^

 

양파와 파프리카 모두 채 썰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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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표고버섯 먼저 볶다가, 야채 넣고 볶아 주세요.

그리고, 반쯤 익었을 때

굴소스 넣고 볶아 주시구요.

 

마지막에 고추기름 넣고 휘리릭.. 한번더 볶은 후에

소금으로 간 맞추시면 됩니다.

 

표고버섯을 굳이 넣는 이유...

그냥 파프리카만 넣고 볶으면 심심하니까...ㅎㅎ

그것도 있구요...

향이 좋고 버섯에 쫄깃한 식감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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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은 아직 만들어 본적이 없는 지라...

시중에 판매하는 꽃빵 사서 찜솥에서 쪄 냈구요.

 

오리훈제는 불에서 살짝 구웠습니다.

별도에 양념 없이. 구우면 되는 거라... 편리해요..

 

그런데 오리 훈제 없으면 간단하게 그냥 만들어 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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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한 숟가락 정도 넣었는 데,

제가 산 고추기름이 유독 더 매운 맛이 강하더라구요..

취향대로.. 고추기름 양을 조금 늘리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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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거 잘 못 먹는 아이들도

꽃빵이랑 먹기 때문에 잘 먹지만,

 

사실은 매콤해서 어른들이 더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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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고추잡채랑 꽃빵 먹고..

또 해 먹는 거.. 보면

요게 꽤 괜찮은 맛은 틀림이 없겠죠..^^

 

고추잡채 할때 고기나 해물 같은거 넣으시잖아요...

소고기나 돼지고기... 새우 같은 거 대신에 오리 고기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심 괜찮을 거 같아요..

 

성인병예방에도 좋은 오리고기랑 먹으면 더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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