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훈제 표고버섯 파프리카잡채
요건, 제 머릿속에서 나온 레시피라니 보다는
그냥 얻어걸린 레시피 ㅎㅎ
제가 며칠 전에
홈밀에서 온 고추잡채를 식구들과 맛있게 먹고 있을 때...
그날 별도에 양념없이 오리훈제도 구워서 내어 놓았습니다.
제대로 파뤼...~~~ 를 즐기려구요...ㅎㅎ
그런데.. 어찌 하다가 실수로
오리 훈제가 고추잡채에 톡~~
떨어져서 함께 먹게 되었는데...
오...
괜찮더라구요
매콤한 고추잡채가 오리고기에 느끼함을 확~~ 잡아 주더라구요..
오리고기 훈제라고 해도 소스 없이
그냥 먹기는 좀 그런데...
고추기름이 새로운 소스 역할 충분히 해 내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다음에 한 번.. 해 먹자고 했는데..
그 다음이.. 넘 일찍 찾아왔네요.. ㅎㅎ
재료는
표고버섯 한줌.. 양파 1/2개, 노랑파프리카 1/4 빨강 파프리카1/4개 꽃빵 7개,
표고버섯 양념(밥 숟가락기준): 간장0.5/참기름0.5/설탕0.3/맛술0.5/깨소금,후추가루약간
볶음 양념: 굴소스 1.5/고추기름 1/소금약간
우선 제일 먼저 할 일은 표고버섯 양념...
표고버섯에 위에 표기된 분량에 양념을 넣고 30분 이상 간질해 주세요.
표고버섯 채 썰어 두어야 합니다.
미리, 표고버섯에 양념 안 하고, 나중에 양념 할때 같이 해야지 하면
모양도 이상하고 맛도 이상해 져요..^^
양파와 파프리카 모두 채 썰어 주시구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표고버섯 먼저 볶다가, 야채 넣고 볶아 주세요.
그리고, 반쯤 익었을 때
굴소스 넣고 볶아 주시구요.
마지막에 고추기름 넣고 휘리릭.. 한번더 볶은 후에
소금으로 간 맞추시면 됩니다.
표고버섯을 굳이 넣는 이유...
그냥 파프리카만 넣고 볶으면 심심하니까...ㅎㅎ
그것도 있구요...
향이 좋고 버섯에 쫄깃한 식감이 괜찮습니다
꽃빵은 아직 만들어 본적이 없는 지라...
시중에 판매하는 꽃빵 사서 찜솥에서 쪄 냈구요.
오리훈제는 불에서 살짝 구웠습니다.
별도에 양념 없이. 구우면 되는 거라... 편리해요..
그런데 오리 훈제 없으면 간단하게 그냥 만들어 드셔도 맛있어요..^^
고추기름 한 숟가락 정도 넣었는 데,
제가 산 고추기름이 유독 더 매운 맛이 강하더라구요..
취향대로.. 고추기름 양을 조금 늘리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매운 거 잘 못 먹는 아이들도
꽃빵이랑 먹기 때문에 잘 먹지만,
사실은 매콤해서 어른들이 더 좋아하죠.^^
며칠 전에 고추잡채랑 꽃빵 먹고..
또 해 먹는 거.. 보면
요게 꽤 괜찮은 맛은 틀림이 없겠죠..^^
고추잡채 할때 고기나 해물 같은거 넣으시잖아요...
소고기나 돼지고기... 새우 같은 거 대신에 오리 고기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심 괜찮을 거 같아요..
성인병예방에도 좋은 오리고기랑 먹으면 더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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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흐아~~
꽃빵에 곁들여 드시면 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오리 훈제구이 좋아라하거든요^^*
답글
은지맘
와...처음보는 요린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손님초대용 요리로 최고일것 같네요
정말 맛있게 보고갑니당
답글
공룡킹
오리고기라...
맛이 참 좋을것 같네요.
꽃빵이랑 함께 먹는 고추잡채 무지
맛나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