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달콤 새콤 쌉싸름한 홍어무침
얼마전 어떤TV 고발 프로에서 삭힌홍어의 원산지를 가지고 왈가왈부가 있고나서
마트에 홍어가 꼼짝을 안해...아마도 유통기한이.간당간당 했나봅니다.
너무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울 슈퍼맨...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낼름 들고와서 맛있게 만들어 직원들이랑 먹게 만들어 보내달라고
무댓뽀로 밀어 부치는 바람에 일거리 쌓아놓고
허겁지겁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접시에 담고 보니...막걸리 한사발도 함께 했으면
그림이 기가 막혔을 꺼 같다는 생각이.....움하하핫~!!
흠~~매일매일 팔려나가던 넘들이 안팔린지 오래되어...아무리 삭혀먹는 재료라도
상태가 쩜 그래서...공정과정이 한 이틀 걸렸습니다....
재활용의 귀재인 체리.맘임니다....큭큭큭
<<재료>>
홍어1kg정도,
무1/2개,청오이2개,(소금0.5:설탕1:식초1)
당근1개,배1개,양파1개,미나리1단,쪽파2줌,
양념재료--고운고춧가루1컵, 굵은고춧가루 1컵,설탕1컵,물엿4큰술,식초3/4컵,
볶은소금3큰술,참치액2큰술,다진마늘반컵,생강즙2큰술,통깨넉넉히,후춧가루약간,
<<만들기>>
(이때 물로 씻으시면 안돼요~*^^*)
신화당을 아주 조금 탄 막걸리에...1박2일 동안 푹~~ 담가주었습니다...
(상태좋은 홍어는1시간정도만 담가주셔도 충분해요~!)
무를 굵직굵직하게 채썰어 건조기에서 한 두어시간 살짝 말려 주세요.
이렇게 해서 만들면 무침을 드실 때 아주 꼬들꼬들 오독오독 한것이 맛이 좋아져요.
2시간여 말려준 무와 눈썹썰기한 청오이를...
식초,설탕,소금(1:1:0.5)비율로 간해서 담가 40여분 재운 후 만드시면 딱 좋아요.
막걸리에 재워두었던 홍어도 면보로 꼭 짜주고, 식촛물에 재웠던 오이와 무채도 짜주세요.
두가지 재료를 물기없이 꼭 짜야 묻혔을 때 꼬들꼬들해 집니다...
배,양파,당근과 함께 고운 고춧가루 팍팍 뿌려 버물버물 버무려 주시고...
고춧물이 들었으면...쪽파와 채썬 홍고추,청고추를 넣고
설탕,통깨,굵은 고춧가루와 소금,참치액,다진마늘,생강즙을 넣은후
골고루 바락바락 고춧물도 잘들고 간도 잘배게 한참 버무려 주세요.
마지막에 손가락 길이로 썰어두었던 미나리 넣고...물엿,식초 넣어서
살살 버무려 주시다가 간한번 살짝 보시고...
소금이나 식초는 집집마다의 식성에 맞게 가감 하세요.
그런데 홍어회무침은..쫌 심하게 .새콤달콤한 맛이 나야
홍어의 싸~한 맛과 어울려 맛있는것 같아요(*^^)
오늘저녁 남편 퇴근시간전에 막걸리 한병 사다놓으시는 쎈스~!!
난데없는 써비스에 추운겨울 얼었있던 마음이
후끈~~~하게 녹으실꺼 같은데요...우힛~(@*@)
조금 넉넉하게 만드셨다면...가까운 친구들을 불러모으세요~!
즐거운 저녁시간을 만드시기에도 충분한 술안주가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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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따끈한 밥 한 술에 홍어무침 하나..
거기에 막걸리까지..ㅎㅎㅎ
답글
기쁜날
우와..먹고 싶어요`~~
답글
^^
맛있겠어요`~
답글
홈즈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