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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양갱이예요 조금 굳혔다가 잘라서 포장만 하면 돼요
제가 수능 볼때는 김밥이랑 오뎅국 먹었떤거 같은데
실제 떨리고 입맛도 없어서 그냥 저냥 간단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밥 먹는게 좋긴 하지만 제가 밥을 먹어본 결과 밥 대신
간단하게 카스테라와 호박양갱
그리고 따뜻한 차도 괜찮을 거 같드라구요
차는 요새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모과차나 계피차 둘중 하나 싸주면 될거 같아요
아무래도 계피차가 몸도 뜨뜻하게 뎁혀주니깐 더 좋을 거 같네요
둘다 좀 달달한 편이라서 속도 많이 더부룩하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속을 잘 채워줄 거예요
간식으로 먹어도 되지만
수능볼때 많이 떨리고 예민하니깐
이렇게 집에서 만든 카스테라와 호박양갱도 괜찮을 듯 해요
수능 보시는 분들 화이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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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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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킹
호박양갱 맛있겠어요.
카스테라에 호박양갱
거기에 계피차까지...
뜨끈하게 먹고 시험 잘 보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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