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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죠..
도시락반찬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게..메추리알비엔나소세지장조림인데요
수능때역시..평소에 먹던 음식..도시락들이..수험생에도 부담도 되지 않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도시락은 기본으로 밥과 반찬으로 부담스럼지 않은 장조림이 좋을것 같아요
가끔 해먹는 메추리알 장조림... 울동네 장날이라 구경갔다가 메추리알을 보니..
오랜만에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판을 2500원에 구입했습니다.
메추리알장조림은 먹는건 좋은데..삶아서 껍찔까는게 싫다고 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에전에 비법으로는 메추리알판을 그대로 삶아서.. 한번 손으로 문질러 주면
껍찔이 잘 벗겨진다고 그렇게 한적도 있는데..사실 먹는걸..pp제질을 함께 삶는다는게..
영..찜찜해서..요즘은 삶아두면 울둘째가 껍질은 책임지고 벗겨주는데..
껍질벗기면서 먹는게 반이라는게 좀 문제이긴 하죠...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메추리알(30알) 2판,물1컵,진간장2큰술,올리고당1큰술,설탕1큰술,
(비엔나소세지가 조금있어서 함께 넣어줬어요)
메추리알은 한번 헹궈주고.. 소금조금 넣어서 잘 삶아줍니다.
메추리알이랑 비엔나소세지랑 함께 장조림 많이들 하시죠..
비엔나소세지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주시는거 아시죠..
그래야 기름기가 빠지고.. 메추리알이랑 함께 장조림했을때..식은후에도
하얀 기름기가 돌지 않는답니다.
메추리알은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물에 한번 헹궈주시구요~
물,간장,설탕,올리고당을 넣어서..잘 섞어주고 메추리알을 넣어줍니다.
메추리알이랑 비엔나소세지를 넣어주시구요.. 대파랑..양파도 함께 넣어서..
끓여주시면.. 양념을 따로하지않아도 파와..양파에도 나오는 천연의 맛이 제대로 나온답니다.
간장이 자작하게 남을때까지 졸여주시구요..양파랑 파는 건져내주시면 됩니다.
요건 만들어두면 밥반찬 보다는 오며가며 다 먹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죠..
울집은 한끼 먹을정도만 음식을 하는데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녀석들은 쳐다보지도
않으니... 오랜만에 해줘서인지 잘 먹더라구요~
추천0
♡불꽃보조개♡
메추리알에 줄줄이 소시지~
도시락 단골 반찬이지요^^
답글
블루치즈
답글
공룡킹
밥반찬으로 참 좋을것 같아요.
영양도 많으면서 먹기도 좋은것이
부담없이 즐기는 메추리알 장조림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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