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이 되어버린 닭날개간장조림

등록일 2009-09-21 22:44

조회수 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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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윙)를 가지고 간장소스를 만들어서 조림을 했어요.

그냥 먹기에는 조금 짠데, 아이들 밥반찬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남편은 맛도 못 봤다는,,,,,^^

사진으로 닭날개요리를 보고, 엄청나게 입맛을 다셨지요 ㅋㅋㅋ

다음에 닭날개나 닭다리를 사서 남편을 위해서 만들어 줘야겠어요.


닭날개간장조림은 재료도 아주 착해요.

닭날개와 간장, 설탕, 식초만 있으면 끝!!! 멋진 재료들이죠? ㅎㅎㅎ

그럼, 미니가 레시피 올려보아요~



밥도둑이 되어버린 닭날개간장조림


 

A129.jpg


<재료>

닭날개 한 팩, 통깨

간장소스 - 간장:설탕:식초 를 1:0.8:1 비율로 넣으면 되요.

<만드는 법>



닭날개를 우유에 재어놓아요. 그렇게 하면 잡내가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간장소스를 분량대로 넣고 한 번 끓여주세요.

저는 닭날개 한 팩을 사용했는데, 소스 용량을 1컵으로 했어요.

조금 적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소스가 좀 남더라구요^^ 



한 번 끓인 간장소스에 재어놓았던 닭날개를 씻어서 넣어주세요.

한 번 끓어오르면 제일 약한 불에서 25분간 졸여주시면 되요.

이 때, 냄비의 뚜껑은 닫지 마세요. 물이 생기면 소스가 맛이 없어진다고 해요.



졸여진 닭날개인데, 무지 짜게 보이기도 한데, 보기보다 안 짜더라구요^^

25분간만 졸이면 완전하게 익혀져서 뼈가 바로 발라져 나올 정도에요.

아이들 먹기 무척 편했어요.

통깨를 뿌려서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했어요.



 우리아이의 밥에 올려 놓았는데, 윤기가 흐르면서 무지 맛나보이죠?

맛나보이는 것만큼 맛있었어요. 또 해 먹어볼 거에요^^

간장소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식초는 안들어가는데, 이 소스는 식초가 들어가요.

처음에는 너무 신 맛이 강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만들어보니 괜한 걱정이였어요.

 그냥 먹기에는 조금 짜요. 그러니까 꼭, 밥이랑 같이 먹으세요. 정말 환상적인 맛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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