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도톰하고 매콤한 대구뽈찜

등록일 2009-09-20 23:26

조회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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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뽈찜은 대구 머리로 만든 찜인데요..

아주 큰 대구의 볼에 붙은 살점은 꽤 도톰해서 먹을게 많기에 찜으로도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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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양파는 채를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씻어서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머리, 꼬리를 정리해서 준비합니다.

(저는 그냥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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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 생강가루, 후추,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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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약간의 물을 담고, 양념장 반을 풀어

대구 뽈을 넣고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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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대구뽈은 건져내고 완성 접시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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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건져낸 냄비에 새우살을 넣고, 익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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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채소와 콩나물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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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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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가루를 개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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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뽈위에 찜을 한 채소를 올리고, 깨소금 뿌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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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를 넣었더니 꽤 매콤하네요..

제가 맛있게 먹었던 대구뽈찜 식당에서는 콩나물을 많이 안 넣고,

다진 마늘을 듬뿍 올려서 대구뽈을 위주로 찜을 만들어 내놓으시던데요...

제가 준비한 대구뽈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채소를 많이 곁들여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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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반 동태살에 비해 도톰하고, 먹을게 많더군요.

아이는 새우살 골라먹기 바빴고,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은 안주로 맛있게 먹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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