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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다가 방학까지..그리고휴가까지..
하루종일 먹거리 만드는 일이..쉬운것은 아닌가봐요..울집 휴가는 이번에 없다고
이야기 했었죠..그래서 집에서 맛난거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 준다고 약속을 했기에
오븐등갈비를 해주었답니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울가족들 요거 시켜두고 다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소스가 울가족들이랑 좀 맞지가 않더라구요.
걍..토종인지라.. 간장이 주원료가 되는 데리야기소스가 딱인지라..
간단하면서도 맛은 울애들 입에 딱맞는 것으로해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서..
오븐에 간단하게 등갈비 구워주었답니다~
재료: 등갈비 1.5kg .월계수잎,통후추,데리야기소스 200ml
등갈비는 사다가 핏물을 빼주시구요..핏물이 빠진 등갈비는
월계수잎이랑..통후추 넣고 삶아주세요~
푹 삶은 등갈비 체어 건져서 물기를 빼주시구요..
요건 데리야기소스 미리 만들어둔것이랍니다.
삶아둔 등갈비 데리야기소스에 재워두었다가 구웠습니다
냉장고에서 이상태로 3-4시간 숙성시켰어요~
냉장고에서 꺼내 오븐에 굽기전에..전체적으로 소스를 한번도 골고루 발라주시구요~
오븐팬에 통감자2개(요거 아주작으거랍니다) 통마늘 반으로 잘라서 올려주구요~
요렇게 레몬두 2쪽 잘라서 같이 올려주구요..
통감자에는 허브솔트를 좀 뿌려주었답니다
오븐 220도 25분 구워주었어요.. 등갈비는 미리 삶아둔거라
다 익었기 때문에.. 맛있게 구워지가만 하면 되는거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답니다. 예열하지 않고 바로 구웠어요~
220도에 20분 구워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5분더 구워줬습니다
바로 요상태가 되었어요..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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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킹
데리야끼소스에 발린 등갈비
참 맛나지요?
살도 야들야들
향도 맛깔나면서
입안에서 살살살~~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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