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해도
분식집 가서 떡볶이랑 꼭 같이 시키는 게 튀김이었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분식집 가서도 김말이, 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 떡꼬치같은
기름기 많은 튀김류 대신 순대같은 담백한 걸 더 찾게 되네요.
오랜만에 떡꼬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기름기를 최대한 적게 하려고 떡을 튀기는 것 대신에 지져서
떡꼬치를 만들어봤답니다.
재료 (2~3인분)
떡볶이 떡 500g, 고추장 1큰술, 케찹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3큰술
떡은 잘 씻어 물에 담가두고
고추장, 케찹, 올리고당, 설탕을 섞어 고추장 소스를 만들어주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떡볶이 떡을 넣어 지져주고,
떡볶이 떡이 노릇노릇 지져지면 소스를 붓고 잘 섞어주면
매콤달콤새콤 맛있는 떡꼬치.
집에 꼬치가 없어서 떡을 끼우진 못했지만
맛은 분식집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네요.
얼음 띄운 새콤한 레모네이드와 함께 하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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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킹
얼음 동동 띄운 레모네이드랑
매콤 달콤 새콤 떡볶이랑 먹음
입안이 개운 하면서
멋스러운 맛에 손이
입이 열심히 움직여 지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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