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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갑자기 찰진 밥을보니 김밥이 먹구 싶네요 김밥 말기엔 밥이 좀 질게 되었는데 그냥 말아 봤어요 깻잎하구 갓 새싹순은 깨끗히 씻어 식초에 잠시 담갔어요 뿌렸던 갓이 너무 촘촘히 나서 솎았어요 강낭콩 제비콩 넣구 밥을 했는데 좀 질게 되었네요 된밥보다 진게 더 좋아요 그런데 갑자기 김밥이 먹고싶어 재료가 없지만 있는걸루 얼렁뚱땅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들기름하구 참깨만 넣구 버무려줍니다 다 버무려졌어요 김 위에다 깻잎을 깔구 마늘쫑 장아찌랑 매실 장아찌 안 짠 명란젖을 넣구 갓 새싹순을 넣구... 먼저 깻잎을 둘둘 말았어요 김발없이 그냥 둘둘 말았답니다 요렇게요 김밥이 완성되었네요 오랫만에 김밥흉내 한번 내 봤어요 재료는 다르지만 김밥 기분은 냈답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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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네 밥상지기님 아삭한 매실 장아찌가 들어가서
소화에두 좋구
느끼하지 않구 명란젓이 짜지않아 좋으네요
답글
공룡킹
참 맛있겠어요.
명란젓에 매실장아찌가 들어가
맛이 참 독특하겠다 싶어요.
깻잎에 돌돌말아
더 이쁘네요.
한줄 다 먹음 영양이 넘 많지 않을까요?ㅎㅎ
든든한 식사가 되겠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