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븐기 장만하고 도착날만 기다리닥.. 오븐기로 할수 있는 감자요리만 열심히 생각해놨는데..
아직인지라..
머리싸매고..
이리 저리 없는 머리 굴려가며 겨우 생각해낸 또 하나의 레시피네요..
처음 시도하기전에는.. 아직 만들어보지 않았던거라..
걱정이 더 많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면서..
조금씩 이뤄져가는 성취감.. ^^
오~ !!
땀 뻘뻘흘려가며..
옆에선 닭볶음탕이 한참 맛나게 익어가고 있고..
그와 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저의 첫 도전 요리의 냄새가.. 울 신랑 코를 자극했나봐요..
자꾸 뭐 만드는거냐고 묻네요^^
(재료준비)
팝콘감자, 비엔나소세지, 새내기무순, 통마늘, 포도씨유
(샐러드드레싱)
생가득제품이죠.. - 올리브유 발사믹2스푼, 다진마늘1/2, 포도씨유1/2
(만들기)
1. 빈그릇에 포도씨유와 올리브유 발사믹, 다진마늘을 섞어둔다.
2. 통마늘은 너무 얇지않게 썰어주고 무순은 깨끗히 씻어 준비한다.
3. 냉동실의 팝콘감자는 미리 꺼내어 냉장실에서 해동시킨다.
4.소세지는 칼집을 넣어 단시간에 안까지 익을수 있도록 준비한다.

5.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후 마늘을 바삭하게 익혀준다.
6. 팝콘감자는 끓는 기름에 튀겨주면 좋으나.. 오늘은 소량이므로.. 팬에 마늘과 같은 방법으로 굴리면서 튀겨준다.
7. 소세지도 마늘과 같은 방법으로 구워준다..
8. 샐러드 드레싱은 팬에 두른후 약한불에서 살짝 조려준다.

그릇에.. 구운마늘과 소세지,팝콘감자를 올려준다.
그 위로 적당량의 무순을 올려 디핑한다.
끓여준 드레싱을 살짝 식혀 조금씩 뿌려 간이 베이게 한다.


처음 요리할때는 오늘의 주요리인 닭볶음탕과 잘 맞지 않아 걱정했는데..
닭볶음탕의 매운 맛을 감싸주더라구요^^
꽤나 달콤하고 새콤함이 있는 샐러드였답니다..
팝콘감자와 소세지가 사랑에 빠진날..!!
바삭하게 구운 마늘과 무순이 .. 감자와 소세지의 약간 느끼할것 같은 맛을 잡아줘서..
히힛~^^
오늘 꽤나 괜찮은 요리 탄생했답니다.
은근 입맛 까다로운 울 신랑.. 별 말 없이 바닥이 보일때까지 먹는걸 보면/. 맛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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