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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TIP
손질한 푸르대콩에 소금을 조금 뿌려서 섞어서 냉동을 시키면 6개월이상 냉동보관하였다가 사용할수 있습니다,
주재료
햇콩
조리방법
1.껍질을 벗깁니다.
2.물에 여러번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가 빠지게 합니다.
3.비닐봉지에 조금씩 담아서 냉동합니다.
1.이름이 참 좋습니다. 푸르대콩~
이렇게 단으로 묶어서 판매를 하니, 일삼아서 콩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다할 일도 아닙니다.
초가을에 딱 한달 정도 나오니, 꼭 손질해서 냉동을 해야지요.
콩의 겉껍질이 푸른색이 많이 나면 덜 여물어서 푸른빛이 많이 나고
콩의 껍질이 노르스름하면 좀더 익은 콩입니다.
2.껍질을 벗기면 콩의 속껍질도 같이 콩에 묻어납니다.
한단을 다듬으면 저정도 양이 나오니 서너단은 다음어야 일년준비가 되겠네요.
3.여러번 잘 씻어서 준비합니다,
4.씻은 후에 미처 골라내지 못한 상한 콩들을 골라내주세요.
그리고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가 빠지게 합니다.
이 상태에서 적은 량의 소금을 솔솔 뿌려 놓으면 더욱 오랫동안 냉동실에
보관해도 됩니다. 송편을 만들려면 소금을 뿌려서 15분 정도 절여서
송편소로 사용합니다. 아주 고소하고 색이 곱지요.
5.비닐봉지에 한끼 분량씩 담습니다.
ㅎ......냉동을 시키려구요~
6.봉지를 잘 묶습니다.
에구...귀여워요. 푸른빛이 도는 콩봉지가 앙증맞습니다.
7.그 콩을 가지고 밥을 지었어요.
밥이 되면서 푸른 빛은 적어지고 노르스름해지지요.
지난번 스마일쿡에서 공동구매했던 유기농이천쌀로 지은 푸르대콩밥입니다.
얼마나 밥맛이 좋은지 .....
8.ㅎㅎ....콩을 다듬고 사진을 찍은 날의 제 밥상입니다.
저렇게 소쿠리에 담아서 작업을 하는 방바닥에 앉아서
줄리엣 비노쉬가 나오는 영화“사랑을 부르는 파리”를 보았지요.
삼삼하게 끓인 된장찌개의 두부도 예쁘게 넣었지요?~.
김치도 제가 담군것...아삭 아삭....매콤....
그런데 줄리엣비노쉬가 40살이라네요.
복도 많아요, 어쩜 그리 예쁜지...... 그래도 멀리 있는 줄리엣비노쉬보다는
냉동실의 푸르대콩이 더욱 좋습니다~
9.냉동실의 얼려있는 ..그리고 얼어가고 있는 푸르대콩입니다.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어서 심장에 좋답니다.
성인병의 예방에 그리도 좋다는데 여러분도 저렇게 저장해 놓으세요^^
곧 송편도 만들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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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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