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에서 사온 더덕무침

등록일 2009-08-18 17:08

조회수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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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전남 구례를 다녀왔네요.

숙소는 구례에 있는 팬션에서 묶고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은 휴가를 보내고 왔지요.

오는 날 하동에 들러 화개장터에서 산 마와 더덕을 사왔네요.

더덕을 이용해 더덕 무침을 해봤어요.

시간과 장소상 더 멋진 요리를 선보여야하는데 그러질 못해 죄송한데요 그래도 저희 더덕무침으로 점심 먹을 때 예전 옆집에 살던 아주머니 오셔서 맛있게 먹어주시고 가셨네요.

손은 많이가서 자주 해먹는 요리는 아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준비물 - 더덕, 식용유,양념장(고추장과 고추가루, 마늘, 진간장,양파,쪽파,참깨, 참기름,물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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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더덕이 참 크고 향도 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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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더덕의 껍질을 까서 가운데를 자른 다음에 홍두께로 두둘겨 주세요.

그래야 양념도 잘 배이고 먹기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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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 두둘겨 놓은 더덕에 미리 준비해 둔 양념장을 넣고 30분정도 양념이 더덕에 배이게 그대로 놔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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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 달궈진 후라이팬에 양념되어진 더덕을 넣고 중간불에서 잘 요리하세요.

사진을 찍다가 김이 서렸나봅니다.

화면이 많이 흐리지요.


많은 분들이 석쇠에 구워먹던데 저는 후라인팬에 콩기름 넣고 해먹는 요리가 제 입맛에 더 맛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석쇠나 후라이팬을 이용하세요.


크기nnSANY0251.JPG

급하게 만들다보니 색상도 준비된 양념도 좀 부족해서 아주 맛있는 사진으로는 나오지 못했지만  맛은 아주 꿀맛이었다는 지인의 말씀이셨네요.

원래 형식상 하는 말씀이시겠지만 점심밥 꽤 많이 드렸는데 다 드시고 가셨어요.

모양을 이쁘게 내기 위해서 검은 깨를 올리는게 좋구요 남성들을 위해서 더덕구이 참 권하는 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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