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수박 생깍두기

등록일 2009-08-14 10:49

조회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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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TIP

담근 후 한나절이 동안 익히고 냉장고에서 보관하면서 먹어도 됩니다.

 주재료

수박900g, 양배추100g, 양파100g, 천일염2T, 쪽파 30g
양념....찹쌀풀2T, 고춧가루5T, 멸치액젓2T, 새우젓1T, 마늘다짐2t.생강다짐1/2t, 설탕1.5t, 소금1.5t


 조리방법

1. 수박겉의 단단한 껍질을 벗기고 하얀부분만 사방 3cm로 썰어서
같은 크기로 썰은 양파와 양배추를 소금을 넣고 함께 30동안 절입니다.
2. 30분 후 그릇에 물을 가득 채우고 소쿠리에 쏟아서 물기가 빠지게 합니다.
3. 양념을 고르게 합하고 물기가 빠진 깍두기재료들을 넣습니다.
4. 잘 버무리고 쪽파를 넣고 다시 섞고 바로 먹어도 됩니다.



수박의 붉은 속살을 파냅니다. 수박을 먹기위해서 속살을
파내야 하지요. 먹기좋고 먹음직스럽게 툭 툭 껍질채로 잘라서
먹으면 처음은 편하지만 먹는 동안 흘리는 수박즙으로
걸레질을 다시 해야하니 오히려 귀찮지요.
한입에 쏙 먹기좋게 자르고 남은 수박껍질을 모아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겉절이 같은 생수박깍뚜기를 만들어 봅니다.
수박의 속을 파내고 있는 유리~ 제 수석제자입니다.
ㅋ...귀엽죠.



채소나 과일의 껍질을 벗기는 칼로 긁으면 단단한 수박의 푸른 껍질이
벗겨져 나갑니다. 많이 벗겨낼수록 영양의 손실이 생기는 것이나
아주 얇게 벗겨내세요.



그리고 보통 깍두기를 담굴때처럼 잘라줍니다.
바로 먹을 것이니 크기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크게 자르는 것은 ..좀 ..먹기에 그렇지요?



아무리 수박껍질로 담구는 깍두기이지만 ...
양배추도 넣고 양파도 수박껍질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분량의 소금을 넣고 위아래를 훌훌 섞어서 잘 절여지게
합니다. 절이는 도중에 위아래를 한번정도는 뒤적여 주어야
고르게 절여지지요..아시지요?



30분 후 잘 절여진 수박껍질에서는 수분이 제법 많이 나온답니다.



그 그릇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소쿠리에 쏟아서 물기가 빠지게 합니다.

물기가 빠질 동안에 양념을 합하면 되지요.
찹쌀풀을 끓여서 넣어야 감칠맛이 납니다.
물 1c에 진한 찹쌀가루1큰술을 넣고 끓여 주면
됩니다.사용하고 남은 찹쌀풀은 냉동실에 얼려 놓으세요.
열무물김치를 보시면 끓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수박껍질,양배추,양파를 양념에 넣고 잘 버무립니다.
손맛이랄까요?....
위생비닐장갑을 껴고 하셔도 되요.


잘 버무려진 후에 쪽파를 잘라서 넣는답니다,
수박이 맛이 좋은 계절에는 쪽파도 맛이 좋지요~

수박이 붓기도 빠지게 해주고 이뇨작용에 특히 좋다고 하지만
그렇게 좋은 효능은 빨간 과육보다는 껍질에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삭아삭 맛이 있는 수박깍뚜기는 바로 먹어도 아주 맛이 좋지만,
냉채의 맛은 4도이라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물기가 빠진 수박절임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양념도 미리 합해두고
상에 내기 바로 전에 쪽파를 넣고 무쳐보세요.
짱하게 차가워진 수박깍뚜기의 아삭한 질감과 맛에 놀라실요.
이 수박깍뚜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랍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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