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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지글지글 ~~
팬에 두부를 부치고 양념장으로 두부조림을 했답니다
우리집 영감이 두부조림을 아주 좋아해요
그것도 빨갛게 하는걸요~~
두부는 소금을 뿌려놓고 키친타월로 수분을 없앤후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앞면만 노릇하게 부친후~~
빨간 고추장양념을 만들려고요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실파, 매운고추와 홍고추, 올리고당을 넣고
참기름과 후추, 육수도 약간 넣고 참깨도 넣어서 만들었어요
한쪽면이 노릇하게 부친 두부를 뒤집어서 양념장을 얹여주고
조림을 하듯이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림을 했어요
가끔은 멋스럽게 잣가루나 견과류를 뿌려주기도 하지만
오늘은 유기농 참깨를 사용해서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현미유를 사용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유기농 참깨의 고소함과
얼큰함으로 이더위 스트레스 날려 보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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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낙랑공주
저두 두부요리 참 좋아하는데요.
가족들이 안먹어서 못해요.
넘 맛나게 보이네요^^
답글
송현순
답글
주리니
고추장 양념이 두부에 쏙 베이면
걸루도 정말 맛있죠^^
답글
현이
두부 조림을 어쩜 이리 얌전하게두 잘 하셨을까요?
두부 건강에도 좋구 정말 두루두루 좋은 식품이죠?
쉽게 접할수있는 좋은 웰빙이죠?
맛나게 눈으로 먹구 갑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