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뒤돌아보면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인스턴트음식을 너무나도 많이 해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건강은 뒷전으로 하고 그저 내 몸하나 편안하자고 엄마의 위치를 잊어먹고 살아온 나를 뒤돌아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하지 못하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공원으로 산책도 나가고 밀가루 반죽을 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끊여 먹어 보기도 해보고 또 자신없는 요리는 요리책을 뒤져가며 또한 선배들에게 물어보면서 준비한 음식을 가족이 맛있게 먹어줄때의 행복감이란 아마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잘 모를것입니다..
“엄마가 해준 음식 맛있어?” 하고 물어보면 “밖에서 먹는 음식보다 더 맛있어”하면서
엄마의 기분을 생각해주는 착은 남편과 아들......
이런 가족이 있기 때문에 힘든일상도 즐겁게 보낼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일 저녁에 없는 솜씨 부려 만들 음식을 생각하니 괜히 제가 마음이 들뜨네요..
내일은 저희 남편 생일이거든요..내일 동생들이란 모여 간단히 저녁 먹을 생각인데
뭘할까 궁리하다가 예전 친정엄마가 해주신 삼겹살 김치찜이 생각나 이것으로 메뉴를 정하고나니 괜히 마음이 많이 바쁘네요....한달동안 다른님들의 요리를 둘러보면서 제가 알지 못한 많은 자료들을 스크랩하면서 항상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님들의 이쁜마음을 본것같아 저 또한 같이 행복해집니다....
대한민국 모든 주부들이 우리 가족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우리 남편들.....아내들을 꼭 한번 안아주시면서 “사랑해”하면 해주시면 정말 맛있고 행복한 요리 많이 할수 있을 것 같아요..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삼겹살 김치찜
재료소개 들어갑니다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2폭정도, 단골삼은 정육점 아저씨의 선택으로 맛있는 목삼겹1근정도
그리고 삼겹돼지고기밑간으로는 청주약간, 다진마늘과 생강, 후춧가루 약간
국물재료는요 저희집은 멸치 다시마국물을 가장 많이 사용해요.텁텁하지 않아서 좋아요 :
그 외 양념재료는요 : 저희집은 콩나물을 좋아해서 아구찜에 넣는 몸통 굵은 콩나물과 버섯과 호박이 조금 들어가면 좋아요..매운맛을 즐기신다면 청양고추 하나 송송썰어 넣는 센스를 발휘해도 좋지만 아이들이 있는집에서는 삼가야해요...그리고 고춧가루와 각종 양념..
자..이제부터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 볼가요..
1. 먼저 정육점 아저씨가 추천하는 맛있는 돼지고기 목삼겹살 한근을 큼직한 덩어리로 썰어 콜라에 40분 재워두세요.(저희집은 고기재울때 콜라를 사용하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져서 좋아요..
2. 냄비에 물과 멸치,다시마와, 둥그렇게 자른 무 한 토막을 넣고 5분쯤 끓여 육수를 만들후 멸치와 무,다시마를 건져내서 준비해요
3.맛있게 익은 김치는 꼭지말 잘라내고 그대로 볼이 넙적한 냄비 바닥에 약간 펼쳐놓는 듯 준비해요. 그런후 콜라에서 건져낸 돼지고기 목삽겹살을 김치 위에 얹은후 김치와 고기가 충분히 잠기도록 육수를 주어주세요.
4. 먼저 냄비를 가스레인지에 얹고 센 불에 끓이다가.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 아주 약한 불로 줄이고. 김치가 흐물흐물해지면 국물이 졸아 없어질 때까지 약간불에 은근뭉하게 졸인면 된답니다. 시간으로 보니가 약 1시간쯤 이면 되는 것 같아요..
5. 그런후 살짝 데친 콩나물과 각종 야채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6. 목삽겹살과 김치가 잘 물러지면 목삼겹살을 꺼내서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접시에 김치를 얹은후 위에 썰어놓은 목삼겹살을 올려놓은후 통깨를 솔솔 뿌리고 푹 익은 김치와 목삽결살을 하나씩 싸서 입으로 쏙.....맛있게 먹으면 된답니다.
푹 익은 김치의 부드러운맛과 목삽겹살의 쫄깃한맛까지..소주한잔..카........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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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삼겹살로 김치찜하면 우리작은놈이 더 좋아하는데 입맛땡기네요.
육류를 워낙에 좋아하는 아이라 살도 포동포동 쪘는데 그래도 이뻐죽겠어요.
삼겹살과 김치는 궁합이 참 잘 맞는것 같아요.
입맛없을때도 딱이구요.
소주한잔까지 올라오니 술이 땡기구요.
왜 저 밥상지기 하면서 술이 땡기기 시작햇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메뉴들을 보며 술맛땡기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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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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