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를 위한? 마늘백숙

등록일 2009-07-04 16:03

조회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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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걸어다니는 토종닭을 사왔어요

한마리 12,000원이였는데  요즘 닭을 많이소비하는 계절이다가와서인지

15,000원으로 올랐네요

닭이 굉장히 컸어요

흐르는물에 구석구석~~문지르면서 깨끗하게 씻고  기름도 대충띠어내고

큰냄비에 먼저 물을 끓여서 닭을 한번 튀겨냈어요

 

재료:토종닭1마리(大),마늘6통(깐마늘1공기),불린쌀1공기

소금(천일염,후추,통깨)1큰술,부추약간

 




마늘백숙을 하기위해서 마늘을 밥공기로 한공기 깠지요




불린쌀 한공기



인삼이랑 대추넣어서 백숙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마늘만 많이 넣어서 마늘백숙을 하기로했어요

그래서  닭 한마리에 마늘 한공기 입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고 끓이면서  모아지는 기름은 계속 걷어냈지요

기름은 국자로 떠내다   고운채로 떠내기도 하고 했더니




이렇게  맑고  진한 국물이 나왔지요

30분이상 끓인후  닭다리가 위로 올라가서 닭이 푹~~익었다 싶을때

불린쌀을 넣고  더 ~푹~~고았어요   약불로

마늘을 듬뿍넣은 마늘닭백숙~~~~ 어때요~

마늘이 우리몸의 유해성분을  씻어준다는데  이렇게 마늘만 넣어서 먹어도

몸보신 확실하겠죠~




마트에서 닭을 사면  닭다리나  똥집,간 ,콩팥 이런거 없지요

시골닭을 사면 이런거 다 있어서  쫄깃쫄깃한 맛도 함께볼수있답니다



천일염에 후추넣고 통깨넣고  찍어먹을 소금을 만들었어요

통깨의 고소함도 같이 느껴져서 좋아요

닭한마리에 김치만있으면   더 뭐가 필요할까요 ~~~ㅎㅎ 




닭다리 한입베어물던 아들이 하는말~~~ 향이 다르다네요 ㅎ

맛이 다르다가 아니고   백숙의 향이 다르다고 ㅎㅎ




매콤하고 깔끔한 배추김치와  닭백숙



퍽퍽하다고만 생각했던 닭가슴살~~~

쫄깃~쫄깃~~~



닭백숙의 마무리는 ~~

부추송송썰어넣은  죽으로  해야죠~




힘이불끈!!!  무더위에 지친  우리가족들에게   마늘백숙으로  힘을줍시다!



살짝~넣은 부추가 향을 더해줍니다



어때요~~~ 닭한마리드시고~~~올여름 거뜬하게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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