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TIP
두툼하게 부치는 것보다는 얇게 부치는 김치전이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주재료
잘익은 김치 1/4c, 김치국물1/4c, 밀가루130g(1회용 종이컵으로 1컵), 물1c, 달걀1개, 부추30g, 들기름, 소금조금, 장식용청양고추1/2개
조리방법
1.재료들을 준비한다.
2.김치는 송송 썰어좋고 밀가루,김치국물,달걀,물을 넣고
덩어리가 없게 풀어놓는다.
3.부추를 넣고잘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달궈진 팬을 약한 불로 줄이고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고르게 펴고 반죽을 한숟갈씩 넣고 노릇하게 부친다.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국물과 김치,그리고 부추나 파를 준비하면 됩니다.
밀가루는 다목적용밀가루나 부침개용이라고 봉지에 적혀있는 것으로 사용
하면 됩니다. 유기농 밀가루나 우리밀도 괜찮습니다.
밀가루에 김치국물과 달걀을 넣고 덩어리가 없게 잘 섞어주세요.
전을 먹다가 씹히는 밀가루 덩어리는 ...
김치와 부추에 밀가루를 조금 넣고 섞어주면 밀가루를 갠것과
잘 섞어서 전을 먹는 동안에도 전에서 툭 툭 떨어지지 않습니다.
호박전을 부칠때도 밀가루를 바르고 달걀물에 넣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건더기 재료들을 넣고 섞으면 색이 이렇게 고와요.
집집마다 김치가 달라서 전의 색도 달라지겠지요.
물을 넣는 것도 김치국물을 더 넣어도 되고 물의 양은
넣어가면서 조절하시면 되지요.
달궈진 팬을 불을 약하게 하고 식용유나 들기름을 넣습니다.
달구궈진 채로 전을 부치면 전이 속까지 익기도 전에 타게 됩니다.
불 저절을 한 후에 전을 한숟갈씩 떠서 넣고 위에 청양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얹으면
됩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정성스럽게 보이지요.
뒤집어서 보면 얌전하게 구운색이 나면 됩니다
프라이팬의 크기에 맞게 커다랗게 부쳐도 되지요.
안가본지 꽤 되었는데..강남사거리에서 안쪽으로 영동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큰길가의 버스정류장에서 영동시장쪽으로가면 길목이
잔치국수집, 녹두빈대떡집, 김치전,부추전을 파는 집들이 늘어서
있어요. 왜 그곳에서 먹는 전은 그리 맛이 좋은지?
내가 만들면 내내 서서 만들며 기름냄새를 맡아서 그런가?
여러분도 그렇지요^^
김치부침개는 이래야 제맛인듯....완성된 김치부침개를
식구들이 달려들어서 젓가락으로 잘라먹으면 다음 부침개가
익기도 전에 접시는 텅비게 되지요.
식구들이 김치부침개를 뚝딱 먹어치우는 것이
참으로 뿌듯했답니다.

한숟갈씩 부친것은 반으로 자르고
커다랗게 부친것은 가장자리를 다듬고 얌전하게
담아내면 성의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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