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TIP
찹쌀의 농도는 삼계탕의 남아있는 국물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을 하면서 넣어야 합니다.
주재료
삼계탕용 닭1마리, 전복1마리, 황기육수8c, 현미찰밥1공기, 마늘2알, 대추1개, 참나물조금, 찹쌀가루1/2c, 들깨가루1/2c, 국간장1T, 소금1T, 후추가루조금, 대파다짐1/4c
조리방법
1.황기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2.닭을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3.닭의 뱃속에 현미찰밥과 마늘,대추를 넣습니다.
4.닭의 배부분을 속재료가 나오지 않게 실로 꿰매거나 산적꼬치로 마무리 합니다.
5.황기육수에 닭고기를 넣고 40분가량 푹 고아줍니다.
6.닭고기가 익으면 전복을 넣고 5분가량 익힙니다.
7.닭을 건져내고 국물에 찹쌀가루를 풀어서 넣어 익히고 들깨가루를 넣고 섞은 후 간을 맞춥니다.
8.닭을 넣고 다시 한번 가열을 하고 그릇에 담은 후 참나물조금과 후추가루조금,대파를 얹어줍니다.
1.황기를 넣은 닭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려면
황기가 빠져서는 부족합니다. 마트에서 황기와 오가피등을 넣어서 봉지에 담아
삼계탕용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있으니 알뜰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닭고기의 날개부분을 넣고 같이 육수를 만든다면 더욱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닭날개는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한번 데쳐내고
푹 고아 주면 되지요. 육수를 만들고 남은 닭날개의 살들은 잘 발라내서 통에
담아서 육수와 함께 냉동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냉동된 것을 꺼내서 바로
닭죽을 끓일 수도 있습니다. 검색란에 닭죽..을 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또,,검색란에 황기...를 치시면 황기육수를 만드는 법을 보실 수도 있구요~.

2. 닭고기의 뱃속의 피덩이들을 칫솔로 긁어 내줍니다.
소피는 선지,돼지피는 순대로 사용되는데 닭피는 안먹지요?
비린맛이 강하니 꼭 긁어 내시고 종이타올로 안쪽도 꾹...눌러서
여분의 핏물도 될 수 있으면 없게 해 주세요. 그래야 개운한 삼계탕이 됩니다.
제가 새댁시절에는 닭을 잡으면 뱃속에서 여물지 않은 달걀들이 주렁 주렁
있었어요. 노른자만 있는 달걀이 손톱만한것부터 탁구공만한것까지...
한 10개에서 15개는 기본으로 있었어요..그래서 닭이 매일 알을 낳는가 봅니다..
그리고 하얀막에 싸인 달걀도 있었구요...요즘은 그런 닭을 구경을 해볼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3.현미찰밥도 지어놓고 ...찹쌀로만 하셔도 되지만 현미가 좋은 것은 다
아시지요?~. 나머지는 고명재료로 있는대로 준비해도 됩니다.
전복도 한 마리...그리고 들깨가루도 넣어 볼까요?
어린 닭고기의 껍질도 벗겨 놓았습니다·

4.닭의 뱃속에 현미찰밥과 대추,마늘을 넣어줍니다. 밤도 넣어주면 좋지요.
밤을 넣을 때는 껍질채로 넣는 것이 좋다네요. 밤의 솜털같은 속껍질때문에
닭고기의 잡내와 여분의 피맛이 없어진답니다.

5.뱃속의 재료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실로 꿰매거나 산적꼬치로 지그재그로
찔러서 꿰매듯해도 잘됩니다.
6.황기육수에 닭을 넣고 잘 익혀줍니다.
펄펄 끓기 시작을 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30분에서 40분동안 익혀줍니다.
어린닭이니 장닭(나이든 수탉)고듯 ...하지 않아도 됩니다.
크기에 따라서 다르니 조금 조심해 주세요.

7.닭이 푹 고아졌으면 전복을 넣습니다.
겉부분을 솔로 박박 딱아서 지저분한 찌꺼기가 없게 하고 넣으면 됩니다.
전복을 통째로 넣으면 내장도 같이 익게 됩니다 ^^

8.닭이 익으면 다른 그릇에 건져내고..
남은 국물에 찹쌀가루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찹쌀가루는 생수에 풀어서
서서이 부으면서 저어주면 됩니다. 남아있는 육수에 따라서 찹쌀가루의
양도 달라질 수 있으니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가 변해가는 것을 확인하세요

9.들깨가루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줍니다.
들깨가루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을 해야 산패가 안되고
신선하게..그리고 기름쩐내가 나지 않습니다.
꺼내놓았던 닭을 넣고 다시 팔팔 끓입니다.
뚝배기가 있다면 뚝배기에 닭을 담고 들깨육수를 붓고 뚝배기채로 데워도
되겠지요.
그렇게 식구들마다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는 채로 담아주면
만든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아주 뿌듯합니다.
10.참나물의 기다란 줄기를 잘라서 육수에 넣고 위에 잎사귀가 나오게 담아냅니다.
은은한 참나물을 데치듯 들깨삼계탕에 푹 담구어다가 먹으면 그 향이 참 좋습니다.
색을 곱게 하려면 당근도 채를 쳐서 얹고 지단도 얹기도 하지요.
먹기 직전에 대파를 송송 썰은 것과 후추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삼계탕을 모든 사람이 좋아 하는 것은 아니지요.
특히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닭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이럴 때 들깨를 넣고 전복을 넣은 삼계탕을 만들어 보세요.
닭고기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얼마나 맛있게 먹어주는지....
저희집도 닭고기를 싫어하는 식구가 하나 있어요. 그런데 전복을 넣은
들깨삼계탕은 한그릇을 깨끗하게 비운답니다~.
노랗고 영양많아 보이는 현미찰밥과 잘익은 닭살이 맥을 놓고 있지요~ㅋ 뽀얀 들깨찹쌀죽에 전복하나가 탁 ^^올라앉아있고...
신선한 참나물이 얌전이 옆에 있는 ... 누가 안먹고 배겨낼 재간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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