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뭘 먹어도 맛있게 느껴지지 않고,, 입맛도 없고,,
뭐 만들어 먹는건 더더욱 귀찮아서 그냥 대충 아무거나 챙겨 먹고 끝냈는데...
비가 오니까 매콤한 떡볶이와 오뎅국물이 땡기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멸치육수를 내서 이 육수로 떡볶이를 만들거예요~
또 육수로 오뎅국도 만들거구요~
저는 한꺼번에 멸치 육수를 많이 만들어서 냉동시켜 놓거든요.
그 냉동 육수 꺼내서 사용했습니다.
떡볶이에 들어 갈 양념부터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두숟가락에 고추가루 한숟가락, 다진마늘1/2숟가락, 요리올리고당 세숟가락
간장 대신 굴소스 한 숟가락을 넣었어요~
굴소스에 해물맛도 약간 나고 달달한맛도 나서
떡볶이 맛을 좋게 해줄 것 같아서 한번 넣어 봤어요,
어묵이랑 대파,양배추,떡을 준비해 놓습니다.
저는 왠지는 모르겠지만 조랭이떡으로 해야 떡볶이가 쫄깃하니 맛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조랭이떡으로 떡볶이를 했어요.
멸치 육수에 떡이랑 대파 양념장을 넣고 끓여 줍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대파는 푹 익어야 맛있는것 같아서 처음부터 대파를 넣었어요.
이렇게 끓이 다가 떡에 어느정도 양념이 베어들었으면
양배추랑 어묵도 넣고 끓입니다.
떡이 눌러 붙지 않게 잘 저어가면서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끓여 줍니다.
오뎅국은 멸치국물에 국간장이나 맛간장으로 간을 한 다음
보글보글 끓을때 오뎅 넣고 송송썰은 파 넣기만 하면 되니까~~
떡볶이 저어가면서 동시에 해도 문제 없어요^^
완성된 떡볶이 ~
이렇게 만들면 사 먹는 떡볶이 보다 훨씬 맛있어요.
양념도 진하게 베어 들고 매콤하면서도 달달한~~맛있는 떡볶이가 되었어요.
떡볶이가 매울땐 시원한 어묵 국물 마셔가면서~~
매콤한 떡볶이를 즐겨 보아요^^
비 오는날이라서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비오는날엔 떡볶이와 오뎅국물을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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