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일염
예전에 사업을 할때는 소금의 중요성을 잘 몰랐어요.
아무래도 장아찌나 장을 담가먹지도 않았고 김장도 엄마한테서 갖다 먹었으니까요.
그런데 일접고 요리쪽으로 매진하게 되면서...
늘 소금때문에 고민고민하고 좋은소금있다면 발벗고 쫓아가곤 했던적이 많아요.
3년전쯤인가 부터 미즈에서 513소금을 주부들에게 연결시켜드리려고
미리미리 써봐야한다는 취지아래 저에게 보내주셨답니다
덕분에 정말 소금구매의 고민에서 해방이 되었지요.
그래서 이제 정말 정말 질 좋은 천일염의 자랑질을 좀 하려고요.
신안 513소금의 결정체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소금을 집어 입안에 넣고 녹히면서 드셔보세요...뒷맛이 달답니다.
요즘은 신안섬에 중국산 소금을 실고 들어와 염전에 뿌린다음 걷어내 파는 곳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도 또 중국산 소금은 조금 나은편이예요.
수영장물 세척할때 쓰는 소금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파는 판매상들이 많다고 방송에서 들은적이 있어요.
작년겨울 양평 만두집아줌마가 늘 오는 소금업체한테 구입한 소금이라 맘놓고
백김치를 350포기 담으셨다가 김치가 익기도 전에 다 물러 겨울장사 망쳤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는걸 뵌적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장아찌를 많이 담는편이라 특히나 소금이 제일 중요한 몫을 차지 하고 있죠~!
오랜동안 살림을 하신 엄마들은 괜찮지만...초보주부님들은 여기서 또 고민이 한가지 생깁니다
그럼 어떤 소금이 좋은 소금인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신안 513소금을 가지고....
좋은 소금을 가장 간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렇게 소금을 손을 꽉 잡은 다음 손을 펼치고 털었을때 물기가 없어
보슬보슬한 것이 손에 소금이 아주 소량 묻으면
간수가 충분히 빠진 국산 천일염이 분명합니다.
빛깔도 새하얗게 소금의 결정체도 보석같아요~!
잡표 소금을 사서 비교한 사진을 뵈드릴께요.
소금의 색깔도 거무티티하고 수분이 너무 많아 소금의 결정체를 보기가 힘들 정도네요
이건 아마도 중국산일 확률이 100%입니다.
제가 몇알갱이 입에 넣어 보았는데.......뒷맛이 씁쓰름한것이 썼어요.
이런 소금으로 달랑무 김치 담아 보셨나요??
ㅋㅋㅋ 예전에 윗집 달랑무 김치를 담아 주었는데........세상에나
그집 소금이 중국산이 였었나봐요 김치는 너무 맛있는데......껍질이 훌러덩~!@#%#$%$ㄲ#
애기엄마가 얼마나 속상해 하던지.......아까워도 버리라고 했어요
한참 자라는 아이들한테 안좋을까봐요.
간수가 충분히 빠진 513소금은 손가락으로 이렇게 으깨보세요.
손힘이 약한 주부도 아주 잘게 잘 으스러 질겁니다.
중국산은 입자도 크고 절대 손가락 두개가지고 안 으깨져요....ㅎㅎㅎ
힘쎈~~체리.맘도 절대 안돼요~!!
6월이 되면 정말 정말 소금을 많이 쓰고 있는 체리.맘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늘장아찌와 오이지를 담는데
신안 천일염 513소금으로 맘편하게 맛있는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아참참~~소금물을 끓였을때 또 현저하게 표시가 나요
신안 천일염은 청정지역의 갯벌에서 채취를 한 소금이라
불순물이나 찌꺼기가 거의 없답니다.
끓여 붓기전에 찍어 뵈드려야 했는데...그걸 놓쳤네요.
(뜨거운 소금물을 얼른 부어야 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늘 한박자 느린감이 있어요 ㅋㅋㅋ)
저희집 오이지에 흠뻑 빠진 사람이 몇있지요
그집 와이프들이 작년에 배워간 사람들이 몇있는데......때깔도 틀리고 맛도 틀리다네요
그래 한꺼번에 같은 오이를 구매해 담갔는데......오잉(@*@)
정말 짠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고 오이지 맛이 틀린거예요.
어떤 소금을 쓰나 알아봤더니........움하하핫
꽃소금과 천일염도 모르는 아줌마가 있었고........
대충 굵은 소금이라고 쓰여있는 소금을 산 집들이 실패를 했더군요.
소금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TV에서 식객 드라마할때 요리 써포터즈로 활동을 했거든요
그래서 드라마를 열심히 봤는데....그때 좀 의아하게 생각한 몇회가 있었어요
김치반품 사건이 났을때.....웬 장독대는 가서 고쳤니 마니 하는데
답답하더라고요........(드라마라서 한회라도 더 끌어보려는 의도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김치와 장맛이 이상하면 딱~~~~~>> 나와야죠
소금이잖아요.
오징어 젓갈도 이513소금으로 담가 먹어보니 정말 사먹고 싶은 생각 없어 졌어요.
꽃소금은 정제과정에서 미네랄이 다 빠져나간 한마디로 허당 소금이랍니다.
그래서 전 천일염을 가지고
집에서 세가지 정도로 만들어 이리저리 쓰고 있답니다.
우선 꽃소금 대신 쓰는 구운소금 만들기~!!
오븐팬에 호일을 깔고
100~120℃정도에서 한시간정도 구워 주시후
컵블렌더나 분마기에 갈아 이리저리 두루두루 쓰시고
스테이크나 고기구울때 그리고 돈까스 고기 재울때
쓰시는 허브.솔트도 만들어 써보세요.
작년에 집에서 바베큐할때 손님오시기 전날 미리 재워두었다가 고기를 구워 줬더니
다들.......고기물고 기절 했답니다~~ㅋㅋㅋㅋ
집에 가지고 있는 허브와 양파가루,마늘가루,블랙후추가루 기타등등을 넣고
함께 갈아서 만들어 보세요....정말 기가막힌 비밀병기가 될껍니다.
저렇게 만들어 밀폐통에 담고 약통에서 나온 실리카겔(탈산소제)를 넣어두시면
습기도 안차고 좋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천일염을 살짝 망가진 팬에 볶아서 써보세요.
아마 웬만한 음식에 그동안 넣으셨던 설탕은 안넣으셔도 감칠맛이 날 겁니다.
이소금으로 오이지를 담그면
오이지 무침할때 설탕 안넣으셔도 깊은맛이 나는것이
설탕 필요 없더라고요~!
이렇게 볶아서 갈아놓은 소금은....
곰탕먹을때...백숙 먹을때....나물볶을때,무칠때...쓰시면
아마도 아이들이 엄마 요리솜씨가 급 성장 한줄 알겁니다.
천일염 한가지로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부자 안부러워요~~~~~~히히힛
옆에 보이는 작은 소금봉지는 513소금 봉지에서 나온 행복한 부록이랍니다.
며칠전 엄마한테 가면서 갖다 드렸더니...
어제 식구들 죄 만나는데 엄마가 그소금맛이 아주 꼬숩다고 하셔서
조카들이 할머니 오버한다고....소금이 짜지 어떻게 고소하냐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어른들의 소금이 좋다는 표현이죠~!
소금 걱정 뚝--------->>>하게 해준 Miz에 정말 정말 늘 감사할 뿐이예요.
음식과 늘 함께 하는 저로서는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겁니다.
며칠있다 뽕잎장아찌도 담글거예요.
소금물에 담았다 된장에 박아서 일년내내 먹는 뽕잎장아찌~~~~기대하세요.
★~반짝반짝 눈이부셔~♬
제가 과학적으로 소금의 성분같은건 잘몰라요.
그러나 자신하고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적어도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망가트리는 일은 없다는거죠
그리고...음식맛이 현저하게 틀려지는걸 느끼실 겁니다.
Miz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리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소금~~~정말 중요해요.
이제 그 소금 걱정에서...해방되시라고 이렇게 게시판에
여러가지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체리.맘이 추천하는 소금으로
올 겨울 김장 맛있게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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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정말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게 넘 이쁘네요^^
역시 우리것이 좋은거 같애요~
답글
또마
뽕잎..은 본적도 없는 거 같은데..장아찌를?? 와~~세상엔 참 별별 음식이 다 있어요. 맛은 있나요? 당연 맛있겠죠? ㅋ.ㅋ
소금..뿐만 아니라 매사에 까탈스런 남자가 있어서...저 소금 진짜 눈길이 가네요...근데...저 큰 소금자루가 너무 부담...김치도 안 담가먹는데..저거 사면 십년...먹을 듯...ㅋㅋㅋㅋㅋ
중성지방수치가 너무 높아져서..당분간은 고기를 끊어야겠지만...저 소금으로 고기 구우면 진짜 겁나 맛있을 듯..ㅋㅋㅋ근데..언니...고기 물고 기절은 어떻게 하는건지..글 읽다가 웃겨서 의자에서 떨어질뻔했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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