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었는데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노릇노릇하게 지져 낸 부추전이나 해물파전, 미나리전 같은 부침개 생각이 저절로 나지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향긋한 미나리전을 부치려고 신선한 미나리와 햇양파, 달걀을 준비하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신선한 해삼과 요즘 제철인 마늘종, 양파, 당근, 애호박을 이용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채소 해삼죽을 쑤어 점심상에 올려 보려고 준비해 보았답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과 함께 보양식으로 좋은 채소 해삼죽~~
[재료]
불린멥쌀 1컵, 해삼 1마리, 당근.양파 약간씩, 마늘종.애호박 약간씩, 참기름 2큰술반,
조선간장 1큰술, 소금 적당량, 물 3컵
1. 마늘종과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잘게 썰고 양파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잘게 썰어 줍니다.
마늘종의 영양성분으로는 비타민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섬유의 함량도 많은 편이어서 동백경화 및 암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하므로 몸이 찬 여성들이 먹으면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비타민 A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마늘종을 생으로 볶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해삼은 내장을 제거하고 입을 떼어 낸 다음 깨끗하게 씻어 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해삼은 극피동물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그 효력이 인삼과 맞먹는다고 하여 바다의 인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삼에는 특히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와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삼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고급 요리에 많이 쓰이고 담백질,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욕을 돋구어 주고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며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멥쌀을 넣고 볶아 주다가 해삼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4. 3의 마늘종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5. 4의 물을 붓고 저으면서 끓여 주다가 당근, 애호박, 양파를 넣고 끓여 줍니다.
죽을 끓일 때에는 센불에서 끓이는 것 보다는 약한불에서 끓여 주는 게 냄비 바닥에 달라 붙지 않아서 좋답니다.
6. 5의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불에서 내려요.
7. 채소 해삼죽을 그릇에 담고 오이피클을 곁들여 냅니다.
죽은 시원한 물김치와 곁들여도 맛이 좋지만 새콤달콤한 오이피클과 곁들여 먹으니 별미더라고요.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싱싱한 해삼과 마늘종, 당근, 애호박, 양파를 이용해
한끼식사로 충분한 채소 해삼죽을 쑤어 점심상에 올려 보았는데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과 새콤달콤한 오이피클을 곁들여 먹으니 맛이 좋더라고요.
노릇노릇하게 지져 낸 향긋한 미나리전도 초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이 좋았었고요.
남편과 아이들도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해삼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다고 하면서 채소 해삼죽 한그릇씩을 다 비웠더라고요.
칼슘과 철분이 풍분한 채소 해삼죽~~
어르신 분들 보양식으로도 좋고 수험생들이나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고 한끼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채소 해삼죽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 보시는 건 어떠세요?
풀향기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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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송현순님, 주리니님, 반갑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과 함게 좋은 날 되세요..^^
답글
주리니
해삼을 넣으셨구나, 뭔가 했어요.
영양가가 많은 듯 해요. 저는 해삼을 싫어해서 별루지만요....
답글
송현순
해삼을 초장찍어먹는걸 무지좋아해서
근처 횟집가서 해삼만 한접시 시켜놓고 먹은적이있습니다
죽은 어떤맛일까~~해삼이 익으면 어떤맛이날까 궁금하네요 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