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왠만하면 안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정 참을수 없다면~~
저는 야식으로는 시원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던가 국수를 시원한 국물에 자주 말아 먹어요~

비린맛이 안 나도록 살짝 구운 멸치를 손질해서 다시마랑 무 한조각, 대파,청주 약간 넣고
진하게 멸치육수를 내서 한번 먹을 분량만큼 냉동 시켜 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따로 양념간장 올려 먹게 되면 짜게 먹게 되니까 국물에 국간장이랑 소금 넣어 간을 적당히 맞춰 놓는게 좋아요.
국수를 말면 조금 싱거운듯 해도 김치랑 같이 먹으면 간이 맞으니까 이렇게 먹는게 나은 것 같아요.
짜게 먹으면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으니까요~~ㅎㅎㅎ
끓는물에 찬물 부어가며 쫄깃하게 소면을 삶고 찬물에 헹궈서
멸치국물에 바로 말아 먹으면 맛난 멸치국수가 됩니다~
밤에 이렇게 먹으면 국물이 시원하니까 속이 확 풀리면서 진짜 너무 맛있어요.
평소 야식으로 먹을땐 고명 없이 그냥 먹지만
이번엔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 고명도 좀 올려 봤어요~
황백지단,호박볶음, 당근볶음,김치를 송송 썰어서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았어요.
멸치국물에 국수 말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명까지 올려 먹으면
보기도 예쁘고 예쁘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야식으로 먹는 멸치 국수는 정말 꿀맛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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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제가 요리 올리신거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정말 정성들이 가득한것 같아요.
다녀야 할 곳은 많은데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정말 따라할것도 너무 많고 다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국수 만드신거 너무 맛있겠구요 우리 큰아이가 국수를 엄청 좋아해요.
근데 이 못된 엄마가 자주 못해주고 라면만 많이 끓여줬었네요.
차차님 국수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오늘 전 바지락넣고 아들 끓여주려고 했는데 떡을 먹고 나가서 밤에 해주려고 합니다.
저도 맛있게 만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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