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항에서 꼴뚜기 한바구에 만원 이였어요
푸짐하고 싱싱했답니다
회로 먹어도 된다고해서 사왔는데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왔지만
회로 먹기엔 좀 ......
손질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여행의 피로감때문인지 꼴뚜기 손질이 힘겨웠답니다
끓은물에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서도 먹고
나머지는 비닐팩에 조금씩 담아서 냉동했지요
아침에 급하게 초스피드식으로 고추장찌개를 만들었어요
국물이없으면 밥이 안넘어간데요 ㅎ~
재료:꼴뚜기200g,무우약간,파,마늘다진것1큰술씩,국간장1작은술,맛선생1작은술,고추장1작은술,청양고추2개
넉넉한 냄비에 끓여서 식탁위에 올릴 작은 냄비에 옮겼어요
쑥갓도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패슈~~~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무우는 얄팍하게 썰어서 먼저 끓입니다
꼴뚜기는 연하고 많이끓이면 맛이없어서
단단한 무우 먼저 끓여요

무우가 펄~~펄~~끓으면 큼직하게 썰어놓은 꼴뚜기를 넣어요
꼴뚜기를 통채로 먹으면 더 좋을것같은데
남편의 비위를 맞추느라 잘랐네요
청양고추도 넣고 (씨는 떨어내고)

이때 고추장이랑 다진마늘을 넣었어요
집에서 담근 잘익은 고추장입니다 ㅎ~~
보글~~보글~~끓을때
간장이랑 맛선생이랑 넣으면서 간을 합니다

작고 예쁜 내열냄비로 옮겨담고
다시 불위에 올려서 끓이면서

파를 송송 썰어서 ~~~ 넣고
식탁으로 옮겼어요
쑥갓이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어서 ......
그래도 아쉬운대로 스피드하게 얼큰한 고추장찌개가 되었어요
꼴뚜기도 맛있지만 무우가 더 달큰하니좋네요

바쁜 아침에 국물을 만드는거 ....... 정말 힘들때가 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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