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 엑기스 담기
요즘 마트에가보셨나요??
설탕 코너쪽에 황설탕이........산처럼 쌓여있더라고요
다들 매실 엑기스에 그만큼 열광하는거죠~!!
작년에 바빠서 못만들었더니 김장철에도 못쓰고 영~불편하더라고요.
한 이십여일 몸이 너무 안좋아 병원치료와 함께
기 치료를 받고 있어 정말 살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광양에서 덜커덕 청매실 한박스(10kg)이 왔네요......
보내주신 정성에...한쪽팔이 잘 안 올라가 불편한데도...
감사한 마음으로...부랴부랴====3333
작년에는 그래도 나름 정원손질하는 분에게 부탁을 드렸더니...
두어번 오셔서 나무도 손질해주시고...여러가지 두루두루 손을 봐주셔서
앵두도 꽤 달리고 매실도 꽤 열렸었는데......에고 에고 창피할 정도네요~!!
광양매실의 절반 정도의 싸이즈에...도대체 커단 매화나무 2그루에서 달랑 저거랍니다.
<<재료>>
매실10kg,갈색설탕6kg,백설탕4kg
<<만들기>>
매실꼭지가 달려 있는건 잘 따주시고..상처가 너무 심한것은 골라내 주신 다음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채에 밭쳐 한나절정도 물기를 확실하게 빼주세요.
설탕은 매실과 동량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매실엑기스를 담그실 때는
흰설탕과 황설탕 모두 사용들을 하시는데
황설탕을 사용했을 때가 조금 맛이 더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저희집은 색깔이 너무 진한것보다 살짝 연한 색이 나는 엑기스가 좋아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두가지 설탕을 잘 섞어준 다음
매실을 넣고 상처 안나게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버무려 주신 다음
매실 담그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매실이 설탕에 골고루 쌓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설탕이 매실의 양분을 외부로 나오도록 하는 기능을 하므로
설탕이 골고루 섞이지 않고 매실만 한쪽에 쌓이게 되면...
매실 성분이 모두 빠져나오지 못하여 100일이 지나도
매실이 쪼글쪼글해 지지 않고 탱탱한 상태로 남아있게 되거든요...
그럼 매실의 엑기스가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해 양도 엄청 줄겠죠??!!
항아리에 만들어 지하실같은 곳에 두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의 실정은 그렇지 못하죠?
유리로 만든 절임병을 신문지로 햇빛이 안들게 꽁꽁 잘 싸매서
집에서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을 해주시면 좋아요
이때 꽁꽁 싸둔 윗부분에 엑기스 추출날짜를 적어두시면
시기를 깜빡하고 잊는일은 안생기겠죠?ㅋㅋㅋ
밀페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여 드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일년에 한번씩 꼭 만드시면 좋아요.
여름철에 배앓이할때 정말 좋거든요.
전 샐러드소스에도 많이 쓰고 김장할때 특히 넣으면 아주 좋더라고요.
보통 매실 10kg로 원액을 1.8L 팻트병으로 4~5병 정도 만드실 수 있어요.
(나머지 사진은 엑기스 추출할때 다시 작업해 올려드릴께요~!)
오른쪽 팔이 많이 안좋아서
컴퓨터 작업 잠깐 하는 사이에도
여러번 쉬어 가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손이 퉁퉁부어 마우스를 잡기도 힘드네요...
빠른시일안에 치료가 되어야 할텐데...
늘 살아가는데 복병이 있다는걸 요즘 새삼 느낍니다
건강에 늘 신경쓰시고 몸들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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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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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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