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지인의 따님 결혼식이 청주에서 있어서
아주버님, 형님, 남편과 같이 다녀왔답니다.
청주로 내려가면서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충격이었고 처음에는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아니 믿고 싶지 않았었답니다.
하늘에서도 슬펐나 봅니다. 청주에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인데요. 여전히 마음이 무겁고 울하네요.
휴일 저녁 반찬으로 고추장떡을 만들어서 올려 보려고 냉장실에 들어 있던 신선한 풋고추와 향긋한 깻잎, 양파, 애호박,
그리고 고추장과 밀가루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좋은 고추장떡~~
[재료]
풋고추 6개, 깨잎 25장, 양파 1/2개, 애호박 약간, 고추장 3큰술, 밀가루 적당량, 포도씨유.물 적당량씩
1.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송송 썰어 놓아요.
풋고추를 고를 때에는 모양이 균일하고 과피는 녹색을 띠며 매끈하고 두꺼우면서 연한 것이 좋아요.
또한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이 좋고요.
그리고 풋고추를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것은 매운 편이고 부드러운 것은 맵지 않답니다.
풋고추를 날것으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찌개 종류에 넣어 드셔도 맛이 좋지요.
2.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잘게 썰어 줍니다.
3. 양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잘게 썰고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잘게 썰어 줍니다.
4. 1, 2, 3의 재료를 볼에 담고 밀가루와 물을 붓고 반죽을 한 다음 고추장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밀가루 대신에 부침가루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5.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수저씩 떠 넣어 줍니다.
6. 5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 냅니다.
7. 고추장떡을 접시에 담아 냅니다.
비타민과 칼륨이 들어 있는 신선한 풋고추와 채소, 그리고 고추장을 이용해서 고추장떡을 만들어서
휴일 저녁 밥상에 올려 보았는데 뒷맛이 깔끔하면서도 맛이 좋더라고요.
반찬으로 맛이 좋은 고추장떡은 어르신 분들~~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벌써 저녁식사 준비할 시간이네요.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좋은 고추장떡을 만들어서
울한 마음을 달래 보시는 건 어떠세요?
풀향기의 맛있는 이야기






> 


































풀향기
답글
헤라
고추장떡 정말 맛나보여용...
먹고 샆다.. 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