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열무얼갈이배추김치>

등록일 2009-06-05 14:41

조회수 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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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TIP

열무를 씻을 때는 힘을 주지 말고 살살 씻도록 합니다.


 주재료

열무와 얼갈이 합해서 1.5kg, 절임용천일염 6T, 쪽파 100g, 부추100g, 청양고추5개, 양파1/2개
양념..갈은 물고추1c, 고춧가루 3/4c, 소금1T, 설탕1T, 마늘다짐1T, 생강다짐1t, 멸치액젓1/4c.배즙1/4c
밀가루풀...유기농밀가루4T.물4c


 조리방법


손바닥만한 텃밭을 옥상에 마련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채소들을 보면서 ...채소를 기르는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깨닫곤 하지요.
씨를 뿌리고 솎아줄때는 여리디 여렸던 열무가 요새는 알이 도톰한
뿌리도 생겼습니다.
열무김치를 담아야겠습니다~



먼저 뿌리는 다듬어서 반으로 자르고 열무의 잎들은 10cm길이로
잘라놓습니다. 얼갈이 배추를 같이 넣어도 맛이 있어서
작은 단으로 하나 섞으니 1.5kg이 되더군요,
그 무게에 양념을 맞추었습니다. 커다란 볼에 열무와, 얼갈이를 쌓아 담고
물을 가득 담으면 한쪽은 열무와 얼갈이, 한쪽은 물이 많이 담겨있게 됩니다.
물이 넉넉한 곳으로 열무와 얼갈이를 조금씩 밀어서 훌훌 씻으면
잘 씻어집니다. 그것을 소쿠리에 건져 담고 커다란 그릇에 열무나 얼갈이를
한켜를 깔고 천일염을 고르게 뿌리고 ....그러기를 반복을 합니다.
1시간정도 절이면서 한번은 뒤집어 주세요...조심스럽게....
절여지면 다시 3번정도를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가 빠지게 합니다.
김치를 잘 담구는 첫 번째 비결은 물이 빠지게 하는것^^ 이랍니다.


그동안
빛이 좋아서 말려 놓은 홍고추를 생수에 담구어서 불려놓습니다.
그것을 건지고 다시 생수를 넣고 갈아 놓습니다.
젖은 홍고추를 구입해서 갈아도 됩니다~
밀가루풀은 물을 먼저 끓이고 밀가루는 따로 개어 두었다가
물이 펄펄 끓을 때 손거품기로 저으면서 풀어주면 바로 익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편하답니다. 처음부터 밀가루를 풀은 물을 끓이려면
바닥에 밀가루가 눌러 붙게 되고 내내 저으면서 익혀야 하니,,불편하지요.
배즙도 갈아놓고 나머지 채소도 썰어놓고 마늘과,생강,고춧가루등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밀가루풀이 식으면 모든 양념들을 다 넣고 합하세요.
고춧가루가 불게 되면 양념의 맛도 체크도 하고...



물이 잘 빠진 열무와 얼갈이를 양념을 합해놓은 곳에 넣습니다.



단번에 버물지 말고 한쪽부터 차례로 아래에서 위로 섞듯이 올려주면서
살살 버무리세요



그리고 간을 봅니다..정확한 간이라는것이 절이는 시간과
그릇의 폭에 따라서 달라지니...꼭 확인하세요.
익지 않았어도 먹어보면 입에 붙는 맛이 난다면 익은 후는 더 맛이 좋아집니다.



싱겁다면 이렇게 소금도 조금 뿌려주고 ..살살 섞어서
통에 담으면 되지요.



통에 담고는 위를 공기가 닿지 않도록 비닐랩으로 김치와 밀착을 시키세요.
그리고 한나절을 익힙니다,. 아침에 담구었다면 자기 전에 냉장고에 넣고
저녁에 담구었다면 다음날 아침에 냉장고에 넣으세요.
김치통 가장자리에 뽀글거리고 기포가 올라오면 됩니다.
3일정도면 맛이 좋게 익는데...열무김치는 바로 시어지니 잘 익은 후에는
온도를 잘 맞추어주어야 되지요. 김치냉장고가 있으면 맛있게 저장할수 있긴합니다.
김치냉장고가 없던
예전에는 1주일에 2번씩 열무김치를 담구곤 했답니다.

아무리 잘만든 드레싱도...맛있는 김치도 온도가 중요하지요.
쩡하게 맛있는 김치는 4도입니다. 드레싱도 그렇지요.
15도이상 유지되는 냉장고에서 그리고 자주 여닿는다면 똑같이 담군
김치라도 무르고 시어지고 그런답니다.

시원한 콩나물국에 어묵조림하고 감자채볶음,
열무김치면 딱~ 이구요.
밥은?... 보리쌀을 넣고 지은 밥이겠지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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