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TIP
가지를 푹 익혀야 껍질부분이 질기지 않습니다.
주재료
가지 7개, 대파다짐3T, 마늘다짐1T, 국간장2T, 참기름2T, 후추가루1/3t, 통깨1T, 실고추 조금
조리방법
1. 가지를 겉부분을 잘 씻어서 준비를 합니다.
2. 가지를 가로로 반을 자르고 다시 세로로 반을 자릅니다.
3. 찜에 넣고 푹 익도록 찝니다.
4. 부드럽게 익으면 잠시 식히고 먹기좋은 크기로 찢습니다.
5. 물기를 부드럽게 짠 후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가지가 한창인 시기는 여름이지요.
하우스에서 키운 가지들은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좋은 세상입니다.
수분이 풍부하고 섬유질도 풍부하며 특히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항암작용을 한다지요.
가지는 껍질채로 조리를 하니 겉부분을 잘 딱아주세요.
뽀도독 ...소리가 나도록 씻어주면 됩니다.

가지를 가운데로 세로로 자르고 다시 길이로 자르면 4등분이 됩니다.
이런 모양으로 자른 가지를 찜기에 넣고 푹 쪄내면 되지요.
아주 색이 곱고 싱싱한 가지속이 보입니다.
이제 뚜껑을 덮고 수증기로 푹 익혀봅니다.
익히는 도중에 뚜껑을 열어보면 그 곱던 보라색은 ..자취도 없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까지 들게 하는 가지색 좀 보세요.
젓가락으로 겉부분까지 푹 찔러보고 겉부분도 부드러워 졌는가를
확인해보세요.

색은 변했어도 가지의 질감은 탱탱해보이지만 ,
가지는 물이 스며든 스폰지같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만 보아도 잘 익은 가지는 푹 찌그러들지요.
그러면 다 익은 겁니다.
덜 쪄진 가지나물은 겉부분이 질겨서 맛이 덜하지요.
이제 뜨거운 김을 한김 식힌 후 ....

이렇게 찢습니다. 손으로 쭉 쭉 찢어주면 되지요.
너무 뜨거울 때 하면 손끝이 깜짝 놀랄 정도로 뜨겁습니다.
가지의 수분이 쪄지면서 아주 뜨거워 져서 그렇지요.
채반에 넓게 펴고 미지근한 기운도 없게 해주세요.
그래야 가지의 수분을 손으로 짜 낼 수 있습니다.
가지나물은 상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가지가 쉰다고 하지요?
그래서
고르게 식히고 양념을 하고 바로 먹거나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가지의 수분을 짜는 것도 요령이 필요해서 ,
너무 힘을 주어서 짜면 가지의 즙이 빠지니 촉촉한 맛이 덜하고
덜 짜면 양념을 한 후에 그릇에 검은 색의 가지즙이 생겨서
먹기에도 나물을 담은 모양새도 안나게 됩니다.
가지에서 짜낸 물이 이렇게 나왔네요^^

짜내고 저울에 달아보니 무게가 이렇군요.
간을 잘 맞추기 위해서 무게를 달아보았지요.
물기를 짜낸 가지 기준으로 300g에 국간장이 1T정도면 맞습니다.
집집마다 국간장의 염도가 다르면 소금을 조금 더 넣거나 ....
국간장으로 무치는것이 개운하고 맛이 좋습니다.

양념을 모두 넣어 줍니다.
이제 고르게 무치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식성에 따라서 식초를 조금 넣고 무쳐도 아주 맛이 좋지요

접시에 얌전하게 담아내면 ...
게장만 밥도둑인가요~?
보들보들한 부드러운 가지나물에 밥 한 그릇이 뚝딱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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