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닭강정

등록일 2009-05-31 01:35

조회수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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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닭강정을 만들었어요.

큰공 수련회 끝나고 돌아온 날이라 신경좀 썼어요.^^

닭강정 만들면서 요리에 자신감이 부쩍 늘었다고나 할까요...ㅎㅎ

자신감이 정말로 하늘을 찌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닭강정 어려운줄 알고 ..할 생각도 안했던 음식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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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이 입혀지지 않은 상태라 작은아이가  먹기 좋은 후라이드가 되구요.

큰아이가 좋아하는 양념치킨 맛을 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였어요.




-재료-


*닭한마리*


<<밑간하기 양념>>

허브소금 ½작은술

후추 적당량.

청주 3큰술


<<튀길때>>

녹말가루 반컵

식용유 0.5L


<<조림양념>>

케첩 2큰술

간장 2큰술

물엿 4큰술

굴소스 1큰술

청주 1큰술

해바라기씨와 아몬드 약간.깨소금도 약간.

마늘5조각

식초도 필요한데 똑 떨어져서 못넣었어요.

식초 안들어가도 맛은 좋았어요.



1.지방부분을 제거한 닭을 먹기 좋게 손질하여 밑간을 5시간정도 해두었어요.

체에 건져서 물기를 제거한후 녹말옷을 입힌후

식용유에 넣고 노릇해질때까지 익힙니다.




집에서 치킨을 만들면 기름 튈까봐 걱정했는데

기름 하나도 안튀고 다른 튀김보다 훨씬 쉬웠어요.


잘 튀겨진 닭은 기름기를 제거한후에

작공을 위한 한접시를 덜어내고 나머지는 닭강정을 만들었어요.^^


조림양념을 잘 섞어준후 튀긴 닭을 넣고 졸여주었답니다.

반짝 반짝 보기에도 맛깔스런 닭강정 완성!

다른 음식들도 만들고 나면 뿌듯한데

이번 닭강정은 그 느낌이 더 심하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좋은거예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거라 그런가봅니다.

간장이나 소금간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아주 그만이겠어요.

닭강정위에 아몬드나 땅콩같은 견과류를 뿌려주면 더 고소해요.

깨소금도 솔솔 뿌려주구요.

해바라기 씨도..ㅎㅎ

집에 있는 고소한것은 다..뿌려줘요.``


오늘 닭강정도 인기만점 !ㅎㅎ

작은아이도 아주 맛있다고 하고요.

큰아이도 수련회 다녀와서 집밥만 먹어도 맛나는데 닭강정까지 먹으니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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