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잔치국수 먹기~^^

등록일 2009-05-11 14:59

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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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오랫만에^^

날이 시원한듯 하면서도 조금 쌀쌀한 날씨라 모처럼 국수 했어요.집에 묵은 김치도 있공..

국수 만들기는 정말 쉽죠~

국거리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여서 육수를 내고요,

그 육수에 호박 썰어넣고 계란도 풀어 넣고 불끄기 좀전에 양파와 파를 넣구요. 물론 마늘,소금간 조금씩 해주세용~

아이랑 같이 먹기 때문에 국수는 넣기 전에 반으로 쪼개서 넣었어요. 어른들 먹기에도 적당한 길이라 괜찮아요. 오히려 아이 먹기에 아직 길게 보여서 또 가위질 했네요.

국수는 끓는 물에 삶는데 아기도 같이 먹기 때문에 따로 찬물 안붓고 그냥 푹 끓였어요. 건져서 찬물에 잠시 헹구고 따듯한 국물을 부어서 후르르르르륵~~~

국수에 마른김을 얹는데요, 아이는 그대로 먹여도 되지만 간이 심심하다면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살짝 넣어 비벼먹는 것도 맛있어요. (요건 시어머님께 배운거^^ 친정에서는 국물에 간을 다하니깐 그냥 먹는데 시댁엔 국물을 좀 싱겁게 하고 먹을 때 따로 양념간장을 넣어서 먹어요)


자~ 점심 따끈하게 국수 한그릇 드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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