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나물 삶는법,헹구는 법

등록일 2009-05-04 09:28

조회수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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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을 거의 산에서 보냈나 봅니다..오전 9시 경이면 집을 나서
오후 4시쯤 에 도착 했거든요.,
나물 을 따서 다듬어 삶아 널고...의 연속 ..^^*
피곤한 줄  모르고...다녔던..^^*
신기한 꽃들과 또 익은 나물들//
자연 은 참 오묘 합니다.
여러가지 세상사 힘듦에 한줄기 희망 을 주기도 하고~



땅두릅
오랫만에 땅두릅을 땄습니다..
거의 두근 정도나...
일부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일부는 묵나물로 활용할까싶어 데쳐서 널었구요,,




참취 와 미역취
취나물 은 워낙 알려져서 잘 아시겠죠..
잎 이 넓은 나물이 취나물 이구요..
좁다랗고 가는 것 은 미역취 랍니다.




고사리

오늘 처음으로 산에서 고사리 를 보아서인지 맘이 맘 설레고 그랬답니다..^^*
자주 보시고 많이 따 본 분들이야 대수롭지 않지만요,,,



쇠고비 랍니다.,.
그저께 꺽은 것 은 좀더 핀 것 이구요,,
오늘 은 막 돋아오른듯한~~~연한 것 이랍니다.






쇠고비 를 헹구실때 는 작은 뭐라고 해야나요..
줄기 나 여러곳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껍질? 을 잘 헹구셔야 지저분 하지 않답니다..^^*
쇠고비종류 에 따라 붙어있는것이 있고 또 없는 것 도 있더군요,.,.,^^*




까막발 나물: 이름을 몰라서 이곳 저것을 묻고 검색하고를,,.,.^^&)
이 까막발 나물 은
제가 유년시절 먹었던 나물 중에...^^*
달리 산나물 은 기억 도 없구요,,먹었던 기억도 없답니다.
위 세가지..까막발,, 취.미역취 는 언니  와 논둑에서 캐어
부엌에다 갔다 놓으면 어머님께서 텃밭 에다 묻어 두었다가
며칠 후 좀 더 꺽어 보탠걸로 데쳐서 무쳐 주곤 했답니다..
쑥 도 마찬가지로...아주찌끔 캐어 ....보태고 보태어서.,.,
몇번을 반복 해서는
삶아서 쌀 을 불려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드르륵...내려 쑥개떡을.,.
만들어 주시곤 했죠..
쑥이나 나물 ...잠깐동안 보관 할라치면
흙에다 묻으면 시들지 않고 그대로~`




산나물 을 삶으실때 는 그냥 살짝 이 아닌..
정말 삶는 형태 로 하시어서..
건조 를 시키던...또 바로 무치시던 하셔야 맛이 좋더군요,,
특히 오래 두는 저장 나물 은 완전하게 삶아 보관을 하셔야
나중에 드실때 딱딲 하지 않고 질기지 않아요..

산나물 을 건조시킬때 는 헹구지마시고 바로 건져서 널면 됩니다.
반건조 나물 을 만들고자 하시면 완전히 깨끗 하게 헹구시어
건조시킨 후 냉동고 에 넣고서 요리에 활용 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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