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코다리조림

등록일 2009-04-21 08:58

조회수 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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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TIP

 

냉동상태의 코다리는 녹인 후 다시 냉동을 하면 맛뿐아니라 위생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녹은 코다리는 바로 조리를 해서 먹어야 합니다.

 주재료

 

코다리 3마리, 양파1/2개, 대파1/2대, 풋고추2개, 무60g, 감자2개
조림양념...고추장2T, 고춧가루2T, 종합간장2T, 마늘다짐2t, 식용유1t, 후추가루조금


 장보기리스트

 

코다리 3마리, 양파1/2개, 대파1/2대, 풋고추2개, 무60g, 감자2개
조림양념...고추장2T, 고춧가루2T, 종합간장2T, 마늘다짐2t, 식용유1t, 후추가루조금


 조리방법

 

1. 코다리를 4등분하고 배쪽의 엉겨있는 피덩이를 긁어서 제거한다.
2. 조림양념을 준비한다.
3.조림냄비에 무를 납작하게 썰어서 넣는다.
4. 코다리에 조림양념을 넣고 버무리고 무위에 얹는다.
5. 양파를 1cm두께로 썰어 넣고 감자는 8mm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넣는다, 위에 풋고추와 대파를 썰어 담는다.
6. 조림양념그릇에 남은 양념에 물1/2c을 넣고 양념을 긁어서 모은 후
조림냄비에 붓는다.
7.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분간 익히고
강불로 3분간 조린후 먹는다.


코다리,무,감자,파,,,,,,등을 준비합니다.
코다리가 반들 반들하게 잘 손질되었습니다~
가위로 코다리의 지느러미들을 자르고 겉부분을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씻으면 미끈거리지 않으면서 반들거리게 손질됩니다.



조림장은 합하고 감자는 8mm두께로 도톰하게 썰고
양파는 1cm두께로 ,풋고추는 어슷하게 대파는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코다리의 배를 벌리면 말라붙은 피덩이들이 보일겁니다,
잘 긁어내서 씻어야 조림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코다리의 대가리(?)부분의 양쪽을 벌려서 아가미를 떼어내고
안쪽의 피덩이도 긁어내고 삼각형모양의 북어 턱(나만의 표현입니다..ㅎㅎ)
의 안쪽도 잘 씻어 놓으세요. 대부분이 이 부분을 버리는데
어두일미라고 코다리의 머리쪽은 먹을 것이 많답니다.
생선중에 머릿속이 먹을 만한것이 조기도 그렇지요~
조림냄비의 바닥에 무를 썰어서 깔아 놓습니다.


조림양념을 손질한 코다리를 버무리고....
밑간을 하듯이 10분정도만 야채들을 준비할 동안에 재워놓으세요.
쌀을 씻어서 밥을 할 준비를 하셔도 되구요.


밑간된 코다리를 무에 올려 놓습니다.
생선을 조리다보면 타기가 쉽지요. 무를 바닥에 놓고 생선을 올려
놓으면 조린 후의 맛도 좋고 생선의 껍질이 바닥에 직접 닿지 않으니
타지 않고 조릴수가 있습니다.



감자를 썰어서 넣고 양파,대파,풋고추도 얹고
이상태까지 준비를 마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낮에 일을 보고 저녁에 조려도 되고 저녁에 해두었다가
아침에 조리해도 됩니다.



코다리에 조림양념을 하고 남은 그릇에 묻어있는 양념에
물을 1/2c을 넣고 잘 긁어서 냄비에 넣습니다.
그 물을 위에 붓게 되면 코다리의 양념이 씻기면서 냄비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그러면 코다리가 맛이 없게 조려집니다.


냄비의 가장자리에 얌전하게 붓고
가열을 하고 끓기 시작을 하면 약한 불보다 조금 더 키워서
중약불로 15분간 졸이세요.
조리는 중간에 뚜껑을 열어보면 야채들의 고운 색을 없어지고
그런대신 좋은 맛이 나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국물이 생겨있지요.
뚜껑을 열고 강한불로 2분에서 3분정도 팍팍 끓여서
국물이 잘박해지면 불을 끄고 위에 후추가루를 조금
뿌리면 되지요.
얼마나 맛있다구요.. 간장게장만 밥도둑인가요!
질이 좋은 단백질과 숙취해소,간의 해독작용에 좋은 성분과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살이 부드러워서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도 좋고 치아가 안좋아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그릇에 담을 때도 얌전하게 담고 위에
조려진 국물을 뿌려주면 더욱 반드르르한 조림이 된답니다.


이제 하시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럼 다시한번 코다리의 배쪽의 핏덩이를 긁어서 손질되것을
보세요. 저는 생선을 손질하는 전용 칫솔을 냉동실에 두고 사용을
한답니다. 칫솔로 박박 비비면 아주 편해요.


코다리의 대가리쪽에 제가 턱이라고 표한 곳의 부분을 다시 보세요.
삼각형으로 조각난 부분을 턱이라고.....ㅎㅎ
쫄깃한것이 맛이 좋답니다.
이제는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코다리는 명태를 얼리면서 반만 말린 상태를 코다리라고 하구요,
끈에 서너마리씩 꿰서 팔지요. 얼렸다, 녹였다, 말렸다를 반복해서
노랗게 잘 마른 것은 황태라고 하지요.
갓잡아올린 싱싱한 것은 명태라고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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