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봄요리]아이가 만든 무우생채

등록일 2009-03-19 13:35

조회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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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두 귀여운 딸이 있습니다.

요즘 5살 6살 올라가는데 어린이집에서 요리를 배우는지

무척이나 호기심이 많습니다.

하고 싶은걸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함께 무우생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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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무가 정말 크고 맛나게 잘 익었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맵지 않아요...
크고 달고 맛난 무우 한개만 있으면 우리 가족이 하루 먹을 생채는 됩니다.

2.jpg

우리집 두 꼬맹이 들이랍니다.

칼은 너무 위험해서 못 주고, 숟가락으로 뒤적이라고 하였지요..!!


3.jpg

 
이제 간을 본답니다. 다 섞지도 않았는데...
또 매운걸 좋아해서 양념이 많이 묻은 것으로 잡네요...!!

4.jpg

간을 본답니다. 어떠냐고 물었더니 맛있다네요..

그리고 이여서 매운지 맵다고 실실 거리며 물을 찾아 먹는거 있죠??


5.jpg

 
마지막으로 파을 더 넣어 간을 보니 조금 싱거운거 같아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통깨를 솔솔 뿌렸습니다.

6.jpg

저희집 큰딸  큰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하더니

이렇게 알뜰합니다.

제가 하는걸 보아서 그런지 숟가락에 묻은 조미료 하나 헛되이 버리지 않네요...


7.jpg

정말 맛은 좋은데,.,

그냥 보기에는 별루 맛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딸과 함께 만든 무우 생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하루 삼시 세끼 해결되었답니다.


8.jpg

통깨까지 알뜰하게 넣는 우리 큰 딸..
우리 큰 딸이 있어 전 언제나 든든하답니다.

 

9.jpg


드디어 우리 딸과 함께 만든 무우생체 입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한국요리 어렵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쉬운거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 거기서 거기이고, 얼마나 정성과 솜씨, 그리고 경험이 있냐에서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한국 요리 정말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고 신나요..!!

점심 시간이네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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