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생각나게하는 열무김치- 상큼,시원

등록일 2009-03-19 07:18

조회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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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때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밥에 올려서

참기름두르고 고추장넣고 쓱쓱 비벼먹어도 좋아요.

특히, 보리밥에 열무김치는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입니다.



어제 농산물시장에서 열무김치재료를 한꾸러미 사왔어요.

김치담을때마다 느끼는것은 재료손질하고 양념 버무릴때까지의 과정이 오래 걸리는것같아요.

그래도 한번 맘먹고 김치담아놓으면 마음이 뿌듯해지는 이유는 또 뭘까요?ㅎㅎ

김장김치에 손이 멀어질때즈음 열무김치한번 담아보세요.

시원하고 상큼함을 느끼실수있을꺼예요.


생각보다 많은양이라서 아침부터 서둘러 김치담그기 돌입...

먼저 재료와 만드는법 소개하고 사진 첨부합니다.


* 재료 : 열무 3단,얼갈이배추2단,쪽파 1/2단,굵은소금4컵,꽃소금


* 양념 : 홍고추 200g,다진마늘 4큰술,양파 2개,액젓 1컵,고추가루 2컵,매실청 1/2컵

         찹쌀풀(찹쌀가루 1컵,물 4컵넣고 중불에 넘지않도록 저어가며 끓인후 식혀두세요.)

 


  1.  찹쌀풀 만들기(찹쌀풀(찹쌀가루 1컵,물 4컵넣고 중불에 넘지않도록 저어가며 끓인후 식혀둔다.)


   2.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다듬어 6cm길리로 자른후 두세번 행군후 소금물에 담궈 절인다.(1시간 미만이면 충붕합니다)


   3.  쪽파도 5,6cm길리로 잘라서 준비.


   4.  양념 기본준비(멸치액젓,홍고추,양파를 믹서에 갈아서 준비)


   5.  4번의 기본 준비된 양념에 찹쌀풀,고추가루,매실청,다진마늘넣어준다.


   6.  절여둔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둔다.


   7.  김치재료에 준비해둔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꽃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tip : 열무김치는 너무 많이 버무리면 풋내가 날수있으니 최소한 적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에 양파를 넣어주면 시원하고 단맛이 납니다.

        소금에 절이기보다는 소금물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아요.




너무 많이 사온거 보이시죠?

그래도 농산물시장에서 구입했더니 싱싱해서 다듬기도 쉽고 푸짐했어요.


 찹쌀풀 준비

 

 열무가 보통때보다 좀 커거 웃소금을 살짝 뿌리고 손으로 살포시 눌러주었네요.


 

 재료준비, 양념장 분쇄기로 갈아주기


 

 양념장 본격준비.


 

 양념장 넣고 버무려서 완성.



 시원한 열무김치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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