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봄요리] - 굴전

등록일 2009-03-17 09:33

조회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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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었던 하루였어요.

오후에는 작은 아이와 안과에 갔다가 서점에 들러서 아이가 부탁한 문제집을 구입한 후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개운한 참치 김치찌개와 밥반찬으로 굴전을 만들어서 저녁 밥상을 차려 보려고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싱싱한 굴과 부추를 사 가지고 왔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들어 있던 달걀과 포도씨유도 함께 준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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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은 굴전~~



[재료]

굴 300g, 달걀 3개, 부추 약간, 밀가루 1/3컵, 포도씨유 적당량,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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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싱한 굴을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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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굴은 옅은 소금물에 굴껍질을 제거하면서 살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 보기만 해도 굴의 속살이 탱글탱글하면서도 싱싱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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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걀은 젓가락으로 푼 다음 체에 밭쳐 달걀물을 만들어 놓아요.

( 달걀의 알근을 제거 한 다음 사용하면 부드럽고 색이 고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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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추는 다듬어서 씻은 후 잘게 썰어 놓은 다음 달걀물에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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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접시에 밀가루를 담고 굴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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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의 밀가루를 묻혀 놓은 굴을 넣어 달걀물을 묻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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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달걀물을 묻힌 굴을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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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노릇노릇하게 지져 낸 굴전을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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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굴전을 접시에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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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지져 낸 굴전을 저녁 밥상에 올려 놓으니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더라구요.

입안에 퍼지는 굴향과 바다 냄새가 어우러져서 맛이 좋았어요.

작은 아이는 바삭바삭 고소한 굴튀김도 맛이 좋은데 굴전도 맛이 좋다고 하면서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더라구요.

간식으로 좋은 고소한 굴튀김은 다음에 만들어 준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굴전은 짜쪼름해서 초간장이나 양념간장에 찍어 드시지 않아도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고소한 굴전은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어르신 분들~~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타우린 성분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굴를 이용해 굴전을 만들어서

행복한 밥상에 올려 보시는 건 어떠세요?



풀향기의 맛있는 이야기

http://blog.naver.com/swju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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