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는 좋았지만 꽃샘추위라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 하루였어요.
TV를 보니 남쪽에서는 꽃소식이 들려 오네요.
머지 않아 이곳도 아름다운 꽃을 볼 수가 있겠지요.
저녁식사를 한 후 남편과 아이들 옷을 다림질 해서 옷걸이에 가지런하게 걸어 놓고 나니 기분 좋으네요.
내일은 황사가 온다고 하던데 모두모두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네요.
어제 만들어 준 멸치고추장볶음 그릇을 보니 다 비웠더라구요.
가족들이 맛이 좋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밑반찬을 만들어 주려고 멸치와 마늘을 준비해 보았어요.
바삭바삭 고소하면서도 밑반찬으로 좋은 멸치마늘볶음~~
[재료]
멸치 150g, 마늘 10쪽, 슬라이스 아몬드 20g, 포도씨유 2큰술 반
양념장 ( 진간장 2큰술 반,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반, 통깨 1큰술, 후춧가루 약간 )
1. 멸치는 볶음용으로 준비합니다.
(멸치의 잔가루가 있는 경우에는 체에 밭쳐 잔가루를 털어 내고 사용하면 깔끔해서 좋아요.)
2. 슬라이스 아몬드도 준비합니다.
3.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편썰어 놓아요.
4.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마늘을 볶아 주면 매운 맛을 제거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5. 4의 멸치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멸치는 칼슘과 무기염류가 풍부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특히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이 줍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고 체력이 약하며 키가 잘 크지 않는 경우와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
멸치를 섭취하면 좋다고 하니까 멸치를 이용해 밑반찬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6. 5의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고 볶다가 진간장, 맛술,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7. 6의 통깨와 후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불에서 내려요.
8. 멸치마늘볶음을 접시에 담아 냅니다.
볶음용 멸치와 마늘, 슬라이스 아몬드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는데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요.
국내산 멸치라 더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작은 아이와 남편은 고추장을 넣어서 볶아 준 멸치고추장볶음이 더 맛있다고 하고
딸아이는 진간장과 마늘을 넣어서 볶아 준 멸치마늘볶음이 더 맛이 좋다고 하네요.
매운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과 마늘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밑반찬으로 멸치마늘볶음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맛이 좋더라구요.
풀향기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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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현이님, 송현순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답글
송현순
저도 어제 멸치볶았는데 ㅎ
맛나겠어요
답글
현이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