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가지고 쇠고기랑 함께 애탕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애탕국은 쑥과 고기를 동글동글하게 빚어서 만든 것이랍니다.
된장을 풀어서 하면 더 구수하고 맛있는 애탕국이 된답니다
봄에 먹는 쑥국은 일년내내 병을 없애 준다는 속설이 있어요^^
그만큼 몸에 좋다는 말을 의미하겠지요.
먼저 다싯물을 만들어보았어요.
찬물에 멸치내장을 뺀것과 다시마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쑥은 이물질을 제거한다음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주셔요
그리곤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은 다음 쑥을 데쳐 주셔요.
데친 쑥을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셔요.
볼에 쑥 썰어둔것과 고기를 넣고
소금,깨소금,마늘다진것,대파 다진것,후추약간을 넣고 한덩어리가 되도록 치대 주셔요
많이 치댈수록 동그란 모양을 만들때 좋답니다.*^^^
*이때 쑥을 볼에 다 넣지 말고 조금 남겨 두셔요
된장이 끓을때 남은 쑥을 넣을것이랍니다.
새알크기 정도로 만들어선 밀가루레 굴려 주셔요.
찹쌀가루나 쌀가루를 해도 좋은데 없어서 밀가루를 이용하였답니다.
밀가루의 양이 많다 싶을땐
체에 올려선 가볍게 흔들어주면 밀가루가 떨어진답니다.
된장을 푼 다음 끓으면 쑥 완자를 넣고 그 다음 남겨둔 쑥을 넣어 주셔요.
한소끔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한다음 끓어오를때 생긴 거품은 걷어 주셔요.
완성되었습니다.^^
된장과 쑥 그리고 고기가 들어가서 다 맛있는 애탕국이 되었습니다.
입맛없는 봄철 애탕국으로 잃었던 입맛도 되찾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한입에 쏘옥~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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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순
동글동글~~쑥맛도나고 고기맛도 나는 ㅎ
건강식으로 그만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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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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