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슨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났나??!!

등록일 2009-03-06 19:34

조회수 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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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2주 띄엄띄엄 쉬고 헉헉 거릴정도로 바빳씁니다.

경기가 안좋아 슈퍼맨 회사에 직원들이 몇명 그만두고...대충 꾸려나가다보니...

급할때......이리저리 불려 다니느라....집안도 엉망...

울 체리 할머니도..........외로움에 치를 떨정도였습니다....

그런 와중에......고양이가 한마리까지 입양되 왔으니.....그넘까지 뒷치닥꺼리를 하느라~~

난 무슨 동물애호가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나 ?? 싶을 정도로...

내가 생각해도 나원참~~~~~~~~@*@ 임니돠아~(*^^)

미즈에 봄이 되서 이것저것 올리려고 딤채에 야채박스에 잔뜩 사다 넣어놓고는

하루 쉬는 동안은 또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고 연구하고 필요한 용품 사들이고~~

사들인 채소와 나물을 오늘은 쩜 버리기까지 했네요.

농사짓는 분들께 넘 미안스러운 마음뿐~~~!!

원래 바쁘게 돌아치는건 딱질색인 체리.맘인데........이제 직원들도 제대로 다 자리를 채웠으니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네요.

아랫녁에는 봄이 오는것 같은데...아직 양평은 버들강아지는 만발했는데

푸른빛은 안보입니다.

올해는 나름 이것저것 텃밭에 키워보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여러분들이 쩜 도와주세요~!!

지가 원래 그쪽으로 문외한에다........벌레를 무쟈게 무서워 하거든요.

그러나...... 흙과 친해져 보기로 올해는 꼬옥 맘 먹고 있습니다.

손수 심은 루꼴라로 맛있는 피자로 만들고...

당귀나무 순으로 장아찌도 담고, 매실나무 가지치기를 잘해서 직접 거둔 매실로 짱아지 담으려고요.

방아도 작년에는 두그루 뿐이였는데 올해는 많이 늘리고...

아주까리도 집앞 너른곳에 잔뜩 심어 묵나물을 만들려고요....

써놓고 보니 와우~~~~~!! 잘 할 수 있을까 싶네요..ㅋㅋㅋ

실패를 두려워 하지는 않습니다.

도전해볼겁니다.

성공을 빌어주세요....오셔서 함께 화이팅 해주시는 분께

가을에 피마자나물잎을 보내드리도록 하죠~움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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