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으면 너무 상큼한 ★유채 나물 무침★

등록일 2009-03-02 22:38

조회수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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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유채가 나올 시기가 되었답니다.

아파트 앞에서 자판을 하고 계시는 할머니가 파시는

유채를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얼른 사왔지요~

2천원 어치를 사왔는데..

그 양이 엄청나서 두번에 나눠 먹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두고요~

절반만 무쳐 보았습니다.



재료 :유채 나물

양념만들기 : 간장 3큰술,식초2큰술,까나리액젓1큰술,참기름1큰술

매실청1큰술,요리당1큰술(설탕으로 하셔도 되요),

고춧가루2큰술,깨소금1큰술, 다진마늘1큰술

 



정말 싱싱하죠?

파릇파릇한 유채를 보니 봄이 성큼 온 듯합니다.


위에 쓰여진 양념 만들기 레시피 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매실청이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되요~

저는 작년에 담궈둔 매실청이 있어서 그걸 조금 넣어보았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



씻어둔 유채 위에 양념을 쫘악~ 부어 줍니다~



조물 조물 무쳐 줍니다.

너무 오랫동안 조물 거리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먹기 직전에 빨리 무쳐서 내 놓으세요~

너무 오랫동안 무쳐 버리면 풋내가 난답니다~



그릇에 수북하게 담아서 내 놓으세요~

그래도 금방 동이 날껄요? ㅎㅎㅎ



집에 사 둔 두부가 있어서

두부랑 같이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두부를 꺼내서 부쳤습니다~

저희 남편은 이상하게 두부를 싫어해요~

두부를 그냥 삶을까 하다가~

우리 아들 때문에 기름을 두르고 부쳤습니다~

삶아서 먹어도 그만이겠지요?



다 부쳐진 두부와 유채를 한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ㅎㅎㅎ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지 않으세요?

전 아까 먹었는데도 군침이~ ㅎㅎㅎ

저희 남편은 밥 2공기나 비웠어요~

유채 나물 넘 맛있다구요~ ㅎㅎㅎ



맛있는 유채 나물로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도 찾으시고~

남편분께 사랑도 받아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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