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간식]퓨전 치킨 화이타

등록일 2009-03-02 14:29

조회수 1,90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퓨전 치킨 화이타
요리재료
토띠야 반죽 : 밀가루 1컵(200cc) 찹쌀가루 40cc, 옥수수가루 10cc (없으면 밀가루 대체), 소금 약간, 버터, 물 270cc, 달걀 1개,
소스 : 시판용 살사소스, 생크림 약간, 플레인 요구르트 1개, 레몬가루(없으면 안넣어도 됨)
재료 : 닭고기 안심 200g, 파프리카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각 1/2개, 오이피클 약간, 양파 큰것 1개, 우스터 소스 2Ts, 후추, 청주,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경제가 어려워 질때 가계 지출 중에서 제일 먼저 고려 대상이 바로 외식비라고 하네요.

오늘은 토요일.... 외식하면 좋겠지만...

그 마음을 접고 집에서 외식 메뉴 따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름하여 "치킨 화이타"

IMG_2673.JPG




 



그런데 또띠야가 집에 없어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일반 시판 토띠야는 약간 두껍고 퍽퍽한 느낌이 드는데 저는 아이들에게 주려고 한국식 밀전병에서

힌트를 얻어 부드럽고 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퓨전 화이타... ㅋㅋ

 

 


밀가루, 찹쌀가루(탄력이 생기게 하고 잘 찢어지지 않게 해 주어요), 소금, 계란, 물을 넣고

잘 섞은 다음에 체에 한 번 걸러 주세요.

그래야 덩어리가 없이 고운 반죽을 얻을 수 있습니다.


IMG_2656.JPG

팬을 달군 후 약한 불에서 버터를 아주 조금 넣고 반죽을 국자로 1국자 떠서 부어 주세요.

이 때 국자로 동그랗게 형태를 만들어 주세요.

뒤집어서도 구워 주세요.


IMG_2657.JPG

노릇노릇 잘 구워 졌습니다.

일반 또띠야 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얇아서 아이들 먹기에 좋습니다.


IMG_2658.JPG

외식업체에서는 닭 가슴살을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안심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냥 굽는 것 보다 우스터 소스, 청주, 후추에 재워 구우면 훨씬 맛이 좋습니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지방산이 육류 중에서 가장 높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가격도 다른 육류보다 저렴하면서 성장기 어린이게 꼭 필요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는 딱 인것 같아요.

 


IMG_2659.JPG

요즘 파프리카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색깔별로 각각 1/2씩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양파도 썰어 준비해 주세요.


IMG_2660.JPG

센불에서 올리브유를 넣고 양파, 파프리카 순으로 소금을 약간 넣고 재빠르게 볶아 주세요.

닭고기는 예쁘게 모양을 내기 위해서  전기 그릴 팬에 구웠습니다.


IMG_2661.JPG

이 음식은 약간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더 좋아서 그릇에 촛불을 켜고 접시를 올려 놓았습니다.


IMG_2666.JPG

볶은 야채, 구운 닭고기, 오이피클을 예쁘게 돌려 담아 주세요.




IMG_2668.JPG


IMG_2663.JPG

원래 멕시코 요리인 화이타는 살사 소스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고 합니다.

살사소스를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저는 그냥 시판 소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샤워 소스도 없어서 제가 짝퉁으로 생크림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1:1 비율로 섞고 레몬가루를 넣어서 신맛을 냈습니다.

얼추 비슷한 것 같아요.

옆에 있는 것은 집에 있는 오이피클 하니머스타드 소스인데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IMG_2669-horz-1.jpg

짝퉁 또띠야 위에 살사 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닭고기, 양파, 파프리카, 피클을 올려 주세요.


IMG_2671.JPG

그 위에 짝퉁 샤워 소스를 듬뿍~~ 전 이 소스를 무지 좋아합니다. ^^


IMG_2672.JPG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서 반으로 잘라 주세요.


IMG_2673.JPG

오늘은 먹느랴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


부드러운 또띠아와 담백한 닭고기, 아삭아삭한 파프리카.....가 어우러진 그 맛....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즐겨 보세요.

살사 소스만 있으면 어떤 야채랑 먹어도 맛있답니다. ^^

아이들은 야채 빼달라고 아우성...

언제쯤 야채도 잘 먹을까...

그래도 양파와 닭고기를 넣고 싸주니까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네요.

특히 멕시코 전통음식 먹었다고 어찌나 이야기 하던지.. ^^



출처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