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술빵(막걸리 빵)이 먹고 싶어졌다.
동네 트럭에서 팔던 술빵.
노랗고 크게 부풀러 피자 조각처럼 잘라 팔던 막걸리 빵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리고 막걸리가 생겼다. 인터넷을 뒤져 레시피를 골랐다.
내 침대를 빌려주면서까지 금이야 옥이야 발효시킨 술빵.
반은 내일 시도때도 없이 배고픈 나를 위한 간식으로 포장~
* 술빵 만들기 *
재료) 밀가루 박력분 300g, 베이킹 파우더 2작은스푼, 소금 1/2작은스푼,
막걸리한컵, 달걀 2개, 황설탕 100g, 옥수수 통조림, 삶은 검은콩
1) 계란을 풀고, 설탕을 여러번 나누어 넣으면서 저어준다.
(사실 계란을 5개정도 넣어도 좋다.2~5개정도안에서 식성따라)
2) 휘핑한 1)번에 소금, 베이킹 파우더, 옥수수 통조림, 삶은 검은 콩을 넣는다
3) 체에 내린 밀가루를 섞고, 막걸리를 이용하여 반죽한다.
4) 젖은 면보를 씌어 2~3시간 발효시킨다. 2~3배로 불때까지.
따뜻한 곳에 두면 발효가 잘되는데 여름이 아닌 이상은 침대나 장판을
켜 놓고 구들장 마냥 넣어주면 발효가 더 잘된다. ㅎ
5) 찜통에 젖은 가제 수건안에 발효된 반죽을 넣고 20분은 센불에서 10분은 약한불에서 익혀주면 된다.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보려면 젓가락을 찔러보고 반죽이 안 묻어 나오면 익은거다^-^
정말 맛있는 술빵. 달지도 않고 부풀어오른것이 귀여운 술빵.
사랑스러운 음식이야. 막걸리를 먹은 빵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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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
어릴때 많이먹었는데 ㅎ
추억이 떠오르는 빵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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