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가 한방차를 즐겨 마시고 있답니다.
향이 향긋하니 몸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차인데요...차로만 마시기에 조금 질리지 않을까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음료인 식혜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엿질금은 물 3~4리터의 물에 담궈 질금이 우러나도록 잘 비벼줍니다.
질금이 우러나면 고운 채에 걸러 물만 살짝 가라앉힙니다.
윗물만 살짝 따라내어 밥솥에 붓고, 아래의 가라앉은 앙금은 버립니다.
찬밥이나 고들밥을 넣고 밥솥에 5~6시간 보온으로 둡니다.
밥이 떠오르면 떠오른 밥만 채로 건져 찬물에 헹궈 냉장 보관 합니다.
밥솥의 질금물과 가라앉은 밥은 냄비에 붓고 설탕과 섞어 끓여 줍니다.
질금물을 끓일때 한방차 티백을 한개 찻통에 담아 같이 끓여 줍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다 걷어내어 주었어요.
식혀서 냉장보관 합니다.
식혜에 밥알과 대추를 띄워 줍니다.
식혜 맛을 보니 든든한 차 맛이 살짝 나네요...물양이 많아서 차의 맛이 그리 진하진 않았지만, 좋은 성분은 식혜에 같이 섞여 있어서 우리 아이가 더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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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
지난주에 처음으로 시도해봤는데요~ 설탕들어가는 양이 장난아니게 많던데요. 3,4,리터 물양이면 얼마나 넣어야 적당한건가요? 다음주에 한번 더해보려고요! 기족들이 워낙 식혜를 좋아해서 그동안 친정에서 얻어가 먹였는데 이젠 저도 할 줄 알아야겠어요! 엿기름 양과 물양, 그리고 설탕양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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