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매운떡찜과 홍합구이

등록일 2009-02-09 00:51

조회수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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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너무 좋아해서

저번 주말에도 홍대입구에 있는 홍가라는 음식점에 다녀왔는데

요번엔 원없이 먹자고 자연산 홍합을 산지에서 주문했네요~~

아이스박스에 한가득 들어있는 자연산 홍합을 보고 얼마나 뿌듯하던지

오늘 하루종일 홍합에 빠져사네요~~

홍합탕

홍합회

홍합매운떡찜

홍합구이등등~~

오늘 하루종일 아침부터 야식까지 홍합만 먹었는데도 안질리는거 있지요~~

좀전에 야식으로 홍함매운떡찜과 홍합구이 해먹었지요~~


** 홍합매운떡찜

얼마전 빅맘의 요리 레시피좀 참조해조 좀더 맵게 했어요

야밤에 입이 얼얼하게 맵게 먹었답니다


홍합을 냄비에 물을 안넣고 살짝 졌답니다

홍합살을 꺼내놓고

떡은 조랭이떡을 살짝 데쳐서 간장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하고요

양념장을 아주 맵게 했답니다

<양념장>

청양고추가루 3큰술, 굴소스와 마늘다짐 2큰술

다진파, 올리고당, 두반장, 설탕, 미림을 한큰술씩

팬에 떡과 홍합과 야채(양파,대파,팽이버섯)를 넣은후 양념장과

홍합국물 한국자를 넣어서 조렸답니다

이미 한번씩 익은 상태라서 많이 조릴필요는 없고

양념이 베일정도로 조려주세요~~


음식점에 가면 홍합매운떡찜을 시키면 홍합 껍데기만 잔뜩 들어있고

홍합알갱이는 별루 없잖아요 ... 그거 무지 싫어 했거든요~~

그래서 홍합껍질을 미리 다 빼버리고 했어요~~

울식구들은 귀찮은거 대게 싫어해서

떡과 홍합 같이 먹으니까 맵고 칼칼하면서 맛있네요~~

나중엔 홍합이 너무 크다고 가위로 반씩 갈라서 먹었네요~~


** 치즈얹은 홍합구이

홍합에다 야채올리고 치즈올려서 구우면 울딸들 너무 좋아하거든요~~

홍합이 너무 커서 야채올리기가 힘들었네요~~

홍합껍질속에 살이 꽉차있더라구요~~


양파하고 파푸리카를 잘게 다져서 팬에 스파게티소스로 볶았어요~~

살짝 데친 홍합을 한쪽 껍데기 버리고 홍합살위에 올려주고

모짜렐라 치즈도 곱게 다져서 위에 올려준후

바베큐 오븐팬에 구웠답니다~~

잠깐 한눈파는사이에 조금 타버렸네요~~


홍합살이 너무 커서 야채가 잘안올라가서

치즈를 많이 못올렸어요~~

홍합살에 스파게티 소스가 약간 스면들면서 치즈의 고소한맛과

잘어울리거든요~~

요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메뉴라지요~~

ㅋㅋ

요즘 카메라 땜시 무지 속상하다는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질않아서 애먹네요~~

이상하게 빨간색이나 붉은색은 특히 더 안나오네요~~

카메라 탓인지 기술탓인지

눈에보이는 맛있는 맛을 보여주고 싶은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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