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죽

등록일 2009-02-08 14:02

조회수 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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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답니다.

 

팥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섬유질 등과 비타민 B1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각기병의 치료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구요.

팥을 삶아서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 하고

당뇨병에는 팥, 다시마, 호박을 삶아 약간 매운 듯하게 먹으면 더욱 좋답니다.

얼굴에 주근깨가 있는 사람은 팥꽃의 즙을 내러 바르면 주근깨를 퇴치해주는데 그뿐만 아니라

 설사를 멈추게도 하고 비만증과 고혈압의 예방 치료제이기도 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옛사람들은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을 팥밥 날로 정하였답니다.

그리고 팥은 40대 이후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팥~ 건강을 위하여 팥을 꼭 먹어야겠네요.


겨울철이면 항상 생각나는 간식~ 팥을 좋아하여 종종 만들어 먹는 간식이 있답니다.

바로 새알심 동동 띄운 단팥죽이랍니다.

얼마전 팥앙금도 만들었고,, 마침 생각나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팥, 찹쌀, 설탕, 올리고당, 소금, 물 등


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팥을 갈아 앙금을 만든후 팥죽을 만들어 먹으면 씹히는 맛이 없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저희는 팥의 씹힘을 좋아해서 완전 갈지 않고 팥죽을 만들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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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을 깨끗이 씻은후 물을 넣고 푹 삶아 줍니다.

삶은 후 첫 물은 따라 버립니다. 첫번째 팥물을 제외 시키는 이유는 팥의 떫은맛을 없애주거든요.

이 물을 마시면 배앓이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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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을 담아 푹 삶아 주었답니다. 1시간여 길게 푹 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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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어느정도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탱글탱글한 팥알을 손으로 살짝 비벼봤을때 으스러지는 형태를 보면 된답니다.

부드럽게 스윽~ 으스러짐이 거의 익은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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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로 저어가며 팥의 형태를 보아가며 긴시간 끓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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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알이 뭉개지어 반정도는 녹아내렸을 그 시점에

설탕 한 컵과 올리고당, 소금을 넣어 다시 끓여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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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글뭉글 살짝 조려주다가 체에 받혀 한 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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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을 이용하여 단팥죽 만들었답니다.

 밥솥에 적당량 넣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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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찹쌀을 이용하여 새알심을 만듭니다.

찹쌀에 따뜻한 물을 부어가며 반죽하여 동그랗게 빚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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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넣을 찹쌀물을 만들어 줍니다.

불린 쌀이나 쌀밥을 넣어주셔도 되는데요.

저희는 쌀알을 싫어해서 부드러운 맛을 위하여 찹쌀을 풀어 넣어주었답니다.


볼에 찹쌀을 풀어주구요. 팥을 넣어준  밥솥에 찹쌀물을 넣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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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찹쌀물을 넣어주고~ 물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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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으로 골고루 잘 섞이게 저어 준후 만들어 둔 새알심을 퐁당~ 넣어줍니다.

주걱으로 골고루 잘 섞이게 밑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골고루 저어준 후 밥솥을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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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완성된 새알심이 들어간 단팥죽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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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과 찹쌀이 어울러진 부드러운 맛의 단팥죽이랍니다.

새알심과 호두를 벗삼아 부드럽고 쫄깃한 고소한 맛의 단팥죽 맛이랍니다.

겨울철이면 항상 따뜻한 죽 단팥죽이 생각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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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팥죽 사먹어도 좋지만~

그래두 약간 번거로운 과정이 들어가지만~

조금만 참아내 집에서도 멋진 알뜰한 간식을 만들 수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팥도 중국산이 많은데 국내산 팥으로 구매하여 집에서 이렇게 팥죽 만드는것도~

 맛도 좋고 알뜰하며 건강에 더욱 좋을것 같네요.


가족 건강을 위하여 집에서 팥죽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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