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나물 손질법 (묵은나물손질법)

등록일 2009-02-06 09:47

조회수 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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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음 보름이죠..
시간이 걸리는 나물 불리기 ..손질 하는법을 포스트 해 봅니다.
살림을 오래하신분들은 아실테고...
또 행여 잘 모르시는 분들 위해..



묵은 나물들은 건조해서 저장 시기가 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불려 활용하는 시간들도 다르지요..
애호박 나물 일 경우는 원래 부드럽고 아삭함 그자체 지요..
불릴때도 다른 나물과는 달리 금새 불어나구요.,,
가지 같은 경우는 무게 는 최저량이지만 물에 불리면 다른 채소들과는 비교가 될수없을만큼..
불구요,,,또 쭐깃한 그 자체로 인해...호박보다는 더디불어요,,
오른쪽 취나물 입니다.
직접 건조시킨게 ㅇ아니라면
먼저 구입할때..숙나물 인지...생나물을 그대로 말린것인지를
물어 보고~~
삶야 말린것일경우는 물에 담가 부드러워지면 쓴맛 어느정도 빼고서
볶음 되지만 생말믈 말린것은 한번 삶아서 ...활용 해야겠지요..
삶아 말린경우도 억센 나물이거나...아주살짝만 삶았을 경우는
엄청 질겨요...해서 다시 삶거나
볶을때..물을 보충하여 약불에서 뜸을 시간을 주어 볶아야구요.





무청 시래기 와 고구마순 입니다.
제가 직접 삶아 반건조시켜 냉동고 에 보관했던건데염
작년 김장거리 한참 성장할 시기에 가뭄이 너무 심해서
어찌 질긴지....^^*
해동시켜서 물에 담가 활용~~
고구마순 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삶아 반건조시켜 냉동고 보관 했구요.
역시 실온이나 찬물에 담가 활용~



가지나물은 유난히 묵은 땟물이 많이 나와요..
충분히 불고나면
볼에 담아 몇번 손으로 치대어 주면
시커멓고 누런..물이 빠져요..



아주어린 가지는 씨가 별로 없겠지만.....

씨가 많은 부분은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떨어져 나가기땜에
볶아두었을때 지저분함이 줄어들죠..



취나물 은 물에 한참을 담가 놔도 뭉쳐진 부분이 잘 풀어지지 않을때가 있어요.
어느정도 수분이 주어졌다 싶음 손으로 조금 크게 느껴지는 뭉치들을 풀어주어야
골고루 ,,,부드럽게 불어요..~




나물 손질을 하다보면..이렇게 굵은대 가 나와요..
나물잎대 가 아니라
몸통 줄기부분 이죠...억세고...질기고...^^*
버리셔야죠? ㅎ



무시래기.
시판무시래기는 대부분 말려 그냥 물에 불려 파는 경우가 많아요.
해서 한번 삶아 활용하시구요,
전 너무질겨서 껍질을 벗겼답니다.
아주 푹무르게 삶아 껍질을 정리하지않고 활용하셔도 좋구요,
싫어하시면 ~벗겨 내시고 활용 하셔요,



억센줄기와..검게 변한부분은 건조시키는 과정에서나
성장 과정에서 썩은 경우니...전부 정리를 하시구요,
지나치게 시래기 가 누렇거나 질긴 경우는 떡잎이죠,
반드시 떼내셔야 합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삶아도 무르지가 않는답니다.

고구마순...시판 하는것을 구입 하셨을경우는
무청시래기 와 마찬가지로
삶아 활용 하셔요...

묵은나물 다섯가지만 포스트 했지만


*다같이 묵은나물은 푹 삶아 부드럽게 한 후에 볶으셔야 한다는것.,,
묵힌 시간에 연유해서
꺼멓게 빠져 나오는 묵은물은 빼내시고 활용 하셔야구요,,
시래기 같은 경우 는 중간 중간 물을 바꾸어가면서 불리시면 잡냄새도 빠지고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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