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 도투리묵과 무우넣은 배추김치 겉절이

등록일 2009-01-15 11:06

조회수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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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부산을 떨었어요


도토리묵 쑤고

배추 한통있는 걸루 겉절이 했어요

무우 하나 반달로 썰어 넣구요



큰 한망 사다 놨더니 양파가 싹이 났네요

싹이 난 양파 한개랑

사과 한개랑..


배추 한통하구 쌈 싸먹구 남은 조금하구

무우 적은거 한개 넣구 절여 놨어요


양파 사과 생강 마늘 넣구

갈은데다 매실 액기스 조금 넣었어요


새우젓 하구 멸치젓으로 버무렸어요

고추가루 파 넣구요?


마루리로 깨소금 넣었어요



색깔이 곱네요

맛도 있더라구요?


본인이 하구도 맛있다네요

묵을 쑨 다음 그릇에 담고

한쪽줄에 흑임자 넣었어요


머리도 넘 빠지구 해서

요즘 한 수저씩 생각날때 먹구 있어요


가끔 잊어 먹기도 하네요



겉절이랑 밥 먹었어요


양념장에 먹어두 좋지만

겉절이나 배추김치에 싸서 먹은 고소한

흑임자 도토리 묵이랍니다


 도토리묵과 배추김치도 참 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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