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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시골에서 많이 먹구 자란 매생이와 굴
굴은 겨울이면 많이 먹지만 매생이는 구하기도 서울에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언젠가 한번 샀다가 바래가 많이 섞인 가짜라서..
그뒤론 안 사먹게 되었어요 이번엔 옥션에서 굴과 매생이를 샀어요
행여나 싶어 조금씩 사 봤어요
굴 1키로와 매생이 3재기
머리결처럼 고와요
씻는데 깨끗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시 씻구..
김이 하나씩 보이죠?
냄비에 깨끗히 씻은 매생이를 넣구
참기름을 넣구 달달 덕습니다 우린 시골에서 이렇게 말을 했어요
어릴적 엄마가 하시던 모습데루..
한참 달달 덕다가
굴 좋아 하는 만큼 넣구 굴이 익을때까지 끓이죠?
우유빛 나는 탱글탱글한 굴이 입맛을...
마늘도 좋아한 만큼 듬뿍 넣구 마지막으로 국 간장이나 기호에 맞게 간을 합니다
전 소금으로 살짝 했답니다
매생이가 흔하던 시절이라 따로 물은 붓지 않았어요 덕는 과정에서 매생이에서 물이 나오므로 걸죽하구 맛있어요
양을 늘릴려면 물 조금 부어도 되지만 원래 매생이의 맛은 걸죽하게 먹는거죠?
젓가락으로 먹어도 되요 어제 저녁 정말 오랫만에 잘 먹었네요
얼마나 시원하구 구수한지 밥 없이 요거 한그릇이면 충분 하더라구요??
그래두 배가 좀 서운할까봐 밥 몇수저는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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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메생이의 진가를 알면 안먹을 수 가 없었어요..
답글
현이
지니님
해순님
퓨전님 정말 맛있구 속이 시원해요
남편들 해장국으로 좋답니다
해서 드리세요
답글
퓨전
매생이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마트에서 사려고 보면 좀 싱싱하지 않고 좋아 보이지 않아서
한번도 사보질 못했습니다.
현이님처럼 직접이렇게 사시면 믿고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은 먹거리 사는게 정말 힘들어요.
답글
배해순
잘 보았네요 요즘처럼 날시가 추울대 한그릇 쭈욱 먹으면 추위가 삭 물러날거 같아요..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유혹에 빠졌어요...
답글
지니
어제인가...!!
매생이 어떤 프로에서 매생이 나왔어요...
소문난 맛집이였는데, 그게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매생이 함 먹고 싶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