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굴 도토리 말린묵 떡국 먹었어요

등록일 2008-12-31 09:34

조회수 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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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이 다 모인 떡국 어제 저녁에 끓여 먹었어요

남들이 보면 이거 음식이야 뭐야 하겠지만

암튼 한꺼번에 골고루 넣어 먹었어요

 

보긴 그래두 맛은 좋았어요


주문한 전복이 왔어요



손질해서 초장에도 찍어도 먹구



왼쪽 봉지엔 굴                                      오른쪽엔 매생이

 


산 친구분이 주신 쌀 국산 떡국

 




굴 전복 넣구 말린 도토리묵 담가놨다 떡국과 함께 끓이는 중이랍니다

계란도 하나 나중에 풀어 넣었구요?

 

안 풀어도 되는데 한번 하나 넣어 봤어요

 



고명으로 돼지고기 얹였는데 넘 곱게 갈은지라..



국산돼지 고기 카커기에 갈았는데 넘 곱게 갈아져서..

 


보긴 깔끔하지 않지만 맛은 그만이었어요

웰빙들이 모여 잔치 하네요

 

보통 고명으로 쇠고기를 얹는데 돼지고기 냄새도 안나요

매실주에 담갔기에..



요건 돼지 고기를 안 얹은거구요??

 

돼지고기의 씹히는 달콤한 맛과

전복의 쫄깃함고

도토리묵 말린거의 쫄깃함이 합세를 해서 더 많이 쫄깃하구요

 

우리나라 쌀의 쌀 떡국의 쫄김함도

싱싱한 굴의 상큼함도 보긴이래두 푸짐하게 잘 먹은 날이었어요

 

넘 맛있었어요

이런 떡국 처음보시죠??

 

짬뽕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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