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갑오징어무국

등록일 2008-12-30 23:39

조회수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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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에서 갑오징어 사왔죠

검은먹물로 뒤범벅이 되어있어서

속에 갑오징어를 지탱하고있는 하얀등뼈......손질할때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끝이 어찌나 뾰족하던지 조심조심하는데도 손을 비었답니다 ㅋㅋ


오징어 국 끓일때처럼 날씬~날씬하게 썰어서



김장할때 샀던 무우

요즘 무우가 정말 맛있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달다고 싫어할  남편 땜시

쬐끔넣었어요

냄비에 물 과 무우를 넣고 끓입니다



고추장을 반술정도 넣고



무우가 팔팔~끓으면

갑오징어랑 홍고추랑  넣고 더 팔팔 끓이면서 간을합니다

국간장1큰술넣고  맛선생도 넣고   소금으로  나머지간을 하면서 양념들을 넣어요

거품은 거두어내고 ~맑은 국물을 위해서!~



미나리는 맨 마지막에 불을 끄면서 넣어요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은 국물을 많이 퍼주고~



아들은 갑오징어를 많이 퍼주고



아침엔 시원하게 !~

따끈하게!~

눈비비며 일어나던  모습은 어디갔나............ 한그릇씩~뚝딱!~하네요 ㅎ~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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