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쑤기 (동지의 유래)

등록일 2008-12-20 19:05

조회수 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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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 전해지는 팥죽의 유래

엣날 중국 진나라의 공공이라는 사람에게는 늘 말썽을 부려 속을 썩이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아들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는데, 어느 동짓날 그 아들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죽은 아들은 그만 역질 귀신이 되고 만 것입니다.

역질이란 천연두라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그 당시에는 역질이 마을에 돌면 마을 사람들 대부분

꼼짝없이 앓다가 죽어 버리니 공공은 자신의 아들이었다 해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공공은 생전에 아들이 팥을 무서워 했다는 기억을 떠올리고는

 팥죽을 쑤어 대문간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습니다. 효과가 있었던지

 그 날 이후로 역질은 사라졌고 이를 본받아 사람들은 역질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고 합니다.


옛사람들은 붉은 색은 귀신들이 싫어하는 색이라고 생각했기에

곡식들 중에서도 유난히 붉은 색을 지닌 팥을 그런 용도로 사용했다 합니다.

동지 상식 둘

어쩌면 붉은 색의 연지, 입술 루즈, 봉선화 매니큐어 등의 화장은 아름답게 꾸미기 위함보다

 붉은 색이 귀신을 쫓는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성탄전야 산타클로스는 붉은 색의 옷을 입고 불을 지피는 부엌 아궁이로 들어온다.

성탄절 = 동지날 = 설날 = 태양의 부활이라는 등식에서 나온 풍속이고 보면

 설날 풍속이 동서양이 다를 바 없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팥은 한번 삶아 그 물은 버리구

그냥 카터기에 갈아 놨어요



뜨거운 물로 익반죽 하는 중이구요?

좀 많이 치대면 더 쫄깃하구 좋죠?



새알 옹심이를 각각 모양이 크고작고 고르지 않죠?



새알 옹심이를 다 만든다음 팥물을 끓이면서 저어 줍니다

눌러 붙지 않게 말예요



팥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옹심이를 하나 둘 넣어 줍니다



나무 주걱으로 저어주다 보면 옹심이가 익어 팥물위로 떠 오르죠??

동동..



다 된 새알 옹심이 팥죽이랍니다

우리 고향에선 쌀은 넣지 않구요??


팥물을 진하게 하구 옹심이를 많이 넣어 먹는답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쌀 넣은것은 별루 안 좋아하구 팥 국물이 좋아요


동지

나이 숫자데로 먹는다는데 큰일 이죠??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한번에 숫자 만큼은 못 먹겠네요


오늘도 맛나게 끓여서 또 잘 먹었답니다

그저 먹는라구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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