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오닝쌀로 만든 라이스롤꼬치

등록일 2008-12-03 22:40

조회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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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왔을때 간식 겸 간단한 식사겸 주려고 만들어봤어요.

빵과 치즈가 있어 느끼할 수 있지만, 밥 속에 들어있는 김치가 아삭하게 씹혀서

식감을 상큼하게 조절해주네요.


- 재료: 식빵 두쪽, 슬라이스치즈 2장, 슬라이스햄 4장(반쪽짜리, 치즈와 같은 싸이즈는 2장만)

           밥 반공기(슈퍼오닝쌀), 후리카케 약간, 참기름 약간, 잘 익은 김치 약간


1. 먼저 식빵을 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맨 빵은 식감이 질겨서 아이가 싫어하더라구요.

살짝 고소함을 주기위함이니 심하게 태우지 마세요~


2. 식빵의 사방 부분을 칼로 자른 후, 밀대로 밀어서 식빵을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그래야 롤상태 만들기가 쉬워집니다.


3. 속재료를 만들기 위해, 김치를 물에 씻어서 송송 다져주세요.

속재료는 아이 식성에 따라 골고루 섞어도 될 것 같아요.

멸치볶음을 다져준다던지, 깻잎을 다져준다던지...

전 아이 김치먹이기 프로젝트중이어서 김치를 선택했습니다.


4. 잘 지어진 밥 반공기에 후리카케 약간과 김치 다진것, 참기름 한방울을 넣고 비벼주세요.


5. 접시에 식빵을 놓은 후, 치즈와 햄을 얹어주세요.

치즈를 보이기 위해 햄을 한쪽만 놓았어요.

밥을 넣기 전에 햄 한쪽을 마저 깔아주세요.


5. 햄 위에 잘 비벼진 밥을 조금 얹어주세요.

근데요... 제가 만들어보니 햄과 치즈의 위치를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치즈 위에 밥을 놓고 말아주는 게 훨씬 잘 말아지더라구요.


6. 샌드위치를 돌돌 잘 말은 후에 치즈를 감쌌던 비닐로 감싸 고정을 해주세요.

의외로 이 비닐이 잘 쓰이네요. 싸이즈도 딱 맞고...

이 상태로 2~30분 가량 두시면 어느정도 모양이 잡힌답니다.


7. 잘 말려진 샌드위치를 약 1cm폭으로 잘라서 사진처럼 꼬치에 끼워주세요.

롤의 말려지는 끝부분이 꼬치 끝으로 나가 풀려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8. 아이가 TV나 책 보면서도 쉽게 먹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네요.

아이 한입에 딱 맞는 싸이즈여서 우유나 과일주스와 함께 먹으면

한끼 영양식으로 그만입니다.

빵이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식빵의 기본 싸이즈인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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